480L 이랑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하셔도 무난 합니다~
아주 좋은 리버브예요.

전 완전 좋아하는데...ㅎㅎ
예전에 프로툴 os9 5점대 버젼에 있었던 lexiverb가 300L가지고 만든거라더군요.

죽음이죠 첨 녹음일 배울때 스튜디오의 메인 리버브가 L300이었죠
계산기같은 콘트롤러가 무진장 불편하지만 리버브하나만큼은 끝장이죠
근데 라이브에서도 함 걸어봤는데 별로 재미 못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렉시콘 제품들이 라이브하고는 성격상 잘 안맞나 생각해봅니다.
좀 구형이긴 하지만 PCM70만해도 이상하게 라이브에서는 존재감이 별로 안느껴지더군요.
잘 사용을 잘 못하는건지...  ^^
재즈나 클래식 공연에서는 아주 발군이구요...

저도 사용해 봤습니다만 정말 질감이 훌륭하신 리버브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가지고 있다가 방출한 장비중 가장 후회가 가는 녀석이라는..ㅜ.ㅜ

혹시 마음에 안드시면 영자가 구입할께요^^

제가 광주에 있을때 300L써보구 한참뒤에 480L을 써봤는데...  거의 유사한 느낌이었습니다

콘트롤러도 직관적이구 반응속도나 질감은 렉시콘 특유의 느낌이 그대로 입니다

엔지니어 고유의set만 잘만들어 놓으면 정말 최고죠 960도 부럽지 않을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