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편곡을 주로하고 있고 사실 엔지니어는 아닙니다만, 어찌어하다보니

엔지니어의 part도 겸임하고 있습니다.

오디오가이를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실장님도 여러번 뵜고요^^



현재 제 셋팅은 O1V96 과 9652카드그리고 PSX100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PSX에서 9652의 1번에 Spdif로 연결해 2채널로 source를 받고요,

9652의 2번과 O1V96을 연결해  말그대로 DA로만 사용을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Big Knob을 사용해서 모니터와 Cue를 해결하고 있고요


원래 처음엔 제 모듈들이 가득 연결되어 있었고, 또, 드럼 녹음까지 했었는데요,

지금은 드럼도 녹음 않고 모듈도 점점 팔아버리고 있는 추세죠^^

현재는 vocal이나 bass, 기타 정도 녹음을 받고 있지요(사실 동시에 2채널 이상 받을 일이 없어요^^)

그래서, 단순히 모니터용으로 O1V를 쓰기엔 좀 아깝단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제 상황에서 , O1V96을 팔아버리고 모니터나 Cue를 해결하려면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

아님 그냥 사용하는게 낫을까요?

워낙 아는게 없어서 고민이 살짝 되네요^^

고수분들의 다양한 범위에서의 조언을 부탁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