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당연히 발생할듯 합니다. 자신의 고유의 색깔이 없는 기기는 케이블부터 심지어 납땜의 납 한점에 이르기까지 모두 존재하겠다는...^^;

질문 2
착색이 되도록 없게 하려면 되도록 무엇이든 거치지 않게 하는게.....

질문 3

취향이겠으나 제 주위 분들 대부분이 O1V96의 손을 들어주진 않습니다..ㅎㅎ...
과격하게(?) 말해서..O1V96의 프리를 좋아하는 사람 한사람도 본적이 없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적자면 제가 처음으로 써본 디지털믹서가 01V96인데 셋팅에 문제가 있는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모니터는 물론이고 프리역시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총 4군대 있었는데 전부 같았으니 셋팅에 문제가 있다고는..)

프리는 한번써보고 사용조차 하지 않았고, 녹음되는 소스의 모니터역시 녹음후 집에서 파페400으로 들어보고 전혀달라서 OK트랙을 다시 정한후 그 뒤로는 거의 믿지 않고 녹음후 집에서 OK트랙을 정할정도였죠..

아무튼 저라면 다이렉트로 파페에 연결하겠습니다.

굳이 믹서를 사용하겠다면 두말할것 없이 오닉스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