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믹싱할때 팝의경우 리듬섹션부터 밸런스를 잡곤했습니다.
그런데 악기가 하나씩 추가됨에따라 리듬섹션의 밸런스가 달리 들리면서부터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가령 고음역대의 악기로인해 하이햇이 잘 들리지 않는다면 하이햇을 키워야할까..
다른 악기를 줄여야할까.. 하는식으루 말입니다.

패닝이나 EQ잉등을 통한 방법도 있겠지만 오직 밸런스만 생각할경우 경우 두 소스가 가지는 음악적
중요도(?)가 같다면 어떤식으로 손봐야할까요?? 당연히 최종결과물의 밸런스를 맞추어야하겠지만
그러면 처음부터 왜 리듬섹션만을 따로 밸런스를 잡았을까.. 하는 고민도 들고합니다.

오디오가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쓸데없는 고민에 불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