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환경상 스피커스탠드를 따로 쓰기엔 거리가 안나와서 부득이하게도 콘솔데스크위에
곧장 스피커가 올라와있는 상태입니다.

나름 베이스트랩도 설치되었고 하지만 스피커가 올라와있는 부분에 받침이 좀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너무같은 재질이라 영 불안했었는데요. (사이엔 고무받침을 4개씩 세워뒀지만..)

예전부터 대리석이나 오석, 스파이크등을 이용한 해결 등을 많이 들어왔습니다만

이에 관하여 사람들마다 견해가 다르고 예전에 스파이크를 사용했을때의 기억이 좋질 않은터라
(돌이켜보면 당시의 저는 다른 문제를 스파이크로 해결하려 하여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중인데요.


결론적으로 스피커의 떨림을 잡아줄 매체로서 대리석이나 오석같은 받침과 스파이크중

하나만 설치하여야한다면 어느쪽이 더 낳을까하는것입니다.

스피커의 높이문제도 그렇고, 그리 크지않은 사이즈의 모니터 스피커에 베이스트랩설치도 되어있는데 둘다 설치하면 베이스가 너무 없어 질까봐서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