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천장형 에어컨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전체 공조 시스템과 함께 냉난방이 다되는 아주 비싼 시스템 구성이 있기는 하나 그건 아닌것 같고..
엘지나 캐리어등의 에어콘 회사 홈피에 가서 냉난방 겸용되는 천장형 에어콘을 검색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근데 에어콘 라인 외에 환기를 위한 공조 덕트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게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새로 공사를 하셔야하는데 그건 견적이 상당히 나올겁니다.

천장의 네모난 거 가로세로 30cm정도? 디퓨져입니다
덕트 방식의 냉난방기 같군요, 실내, 외기에 따라 AHU일수도 있고 아님 덕트일수도 있습니다.
천장형 냉난방기 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만약 덕트라면 일파만파 커지게 됩니다...
때묻은 디퓨져는 사다리로 올라가서 대충 물걸래로 닦아 놓고
그곳 계약 만료되서 나갈ㅤㄸㅒㅤ 그대로 두고 가세요
녹음실 특히 부스에는 설치를 안하시던데.... 이유인즉 소리가 덕트로 타고 들어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좋긴 하지만 유지관리하기엔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지하를 쾌적하게 하기 위해선 창문 열어서 환기하는 것과 에어컨 밖에 없습니다
제습모드로 운전하시면 뽀송뽀송해집니다.

어둡고 습하면 여름에 귀신 나와요

녹음실의 차음 공사중에 가장 어려운것중에 하나가 공조 덕트입니다. 소리가 타고 들어간다고 공사 못하면 실력이 없는 업체구요.^^
커머셜 스튜디오들은 다 부스쪽에 공기 유통 덕트 공사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레코딩에는 방해가 안되게끔 차음 컨트롤이 되어 있지요.

연주자들이 한번 들어가면 한시간도 넘게 있는 경우도 많은 경우인데 공기가 유통이 안되면 빨리 답답해지고 피로해지죠.

막 들어와서 확인하고 글남깁니다.

좀 전 미팅 전 까지 인식을 닥트라고 알게되서 알고있었는데요.

제가 궁금한것이 닥트였군요..덕트?닥트? 같은말이죠?

그건 오늘알게된거 추가외로

답변해주신 것 들도 또 알게되어 ,간접적이지만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저의 예산이 타이트해서 말씀해주해주신 것 이 우선순위에 너무나 도움이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되돌릴 수 없기에.... 감사해요^^

(이번 녹음실 시공하시는 넘 좋은신분을 만나 기분이 넘좋습니다.

이기분이 결과에 실망되지않게 바램입니다....)

부스쪽에 공기 유통 덕트 공사와

레코딩에는 방해가 안되게끔 차음 컨트롤 을 문의해봐야겠네요.

엔지니어 기사님들에게 타이트 예산에서 의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려 무척노력중입니다.^^*

답변해주신 칼잡이님  감사합니다.

글쓰다 잠들었어요.^^;
답변해주신 칼잡이님, 지성아범님

답변감사해요~

장피디님...

어느정도의 신뢰관계가 업자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덕트등의 시설이 새로 들어가면 차음공사의 문제유무가 공사후 어떻게 나타날지 사실 모릅니다...

차음의 성패는 같은 건물에서 숙식하는 이웃이나 옆 건물에 사는 이웃들의 컴플레인 유무입니다...

그래서, 공사 종료 시점에서 문제점 파악될때까지 공사 잔금을 충분히 남겨두고 공사를 계약하시고 진행하시는게 무지 중요합니다...

아마 완성도는 공사비 만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감사드립니다.^^
걱정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