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헤드뱅님의 글을 보고 처음들어보는 부분이라 저도 유튜브를 통해 검색을 해봤습니다
오토튠4를 사용하는거 같든데... 버전의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먼저 저 역시 제대로 아는것이 아니기에 혹시나 오토튠 고수분들께서 이 리플을 보고 어떻게 도움을 주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튜토리얼이라고 소개되는 영상에서 각 파라메터별 값이 표시되더군요
쉐어이펙터는 리튠값만 0으로 하면 되었던것 같은데... 또 다른 것인가 보네요^^

Key=C
Scale=Major
Retune=0
Tracking=75
Ratio=0.1
Variation=0
Onset delay=0
Onset rate=0
Pitch=0
amplitude=30
Formant=100

리튠만큼 중요한게 스케일지정인데요. 크로마틱으로 지정하면 원하는 만큼 소리가 안나와줄겁니다~ 이 두가지만 설정해도 일반적으로 들을 수 있는 만큼의 소리가 나와주는데요. 혹시 스케일지정이 크로마틱으로 되어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저도 일반적으로 T-pain 효과를 많이 사용하는데, 진짜 중요한게 위의 Miding님 말씀처럼 스케일과 리튠의 양을 얼마만큼 조절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하나 노브를 돌려보시면서 값을 지정하시고, 티페인 효과를 줄 소스를 잘 체크하시는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오토튠 3,4에서 다 해봤는데 제 생각엔 3에서 더 잘되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이건 제가 아직 4를 잘 이용을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ㅋㅋ

많은 리플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일단, 이래저래 해보니, 오토튠에서의 설정외에도 뭔가가 더 있는것 같은데 그걸 모르겠더군요..ㅋㅋ 아예녹음때부터 걸어놓고 느낌들을 들어보면서 녹음해야 하는건지 ㅋㅋ 깔끔하게 걸린다 라는 느낌이 자꾸 안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