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이션 사운드용 믹서는 보통 그런 간이 형식인적 같더군요
사실 뭐 더 필요한 기능도 없죠? 컹프레서 정도 있으면 좋을까요?
또한 마이크프리앰프의 사용과 헤드폰 모니터를 위한 것이기도 하겠죠.
채널을 나누는거야 여러소스(여러명의 배우라던가, 앰비언스)를 따로 녹음하기 위함이죠
한꺼번에 녹음해버리면 특정 소스만 처리(레벨, 다이나믹 등등)해야하는 경우 다른 소스들이 영향을 받겠죠?
게인은 녹음되는 레벨을 특정 수준으로 조정하기 위함이구요 너무 작은 경우 노이즈와 섞이거나 너무 높은 경우 디스토션이 생기거나 하는걸요.
게인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조절하는게 아니라 녹음 레벨을 조정하는거지요.
최종적으로 신호가 얼마만큼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가지느냐 영향을 줄 수 있지만요.
저도 로케이션 사운드는 별로 경험이 없습니다만.
일반 믹서의 상식과 얼마전에 아는사람이 도와달래서 할때 공부한 내용으로 말씀드립니다.

흠.. 제가 생각하기로는 방송용급에서 사용을 많이 하는데 붐 마이크등을 사용하면서 가지고 다닐때 9볼트 건전지를
사용하면서 어느 정도의 퀄리티가 보장되기 때문이죠~  스펙사은 9볼트 건전지 사용시에 8시간을 사용할 수 있고
밸런스 신호아웃도 있기 때문에 방송용급에는 적합하게 제조된 장비이기 때문이죠~ ^^
 9볼트 건전지로 뭔가 으쌰으쌰 고급스럽게 만든 장비는 다 고가입니다.. 그만한 기술때문이겠죠~
 전원컨트롤 회로도 비싼 제품을 써야 하고 주로 휴대용이니 견고하게 만들어야 하고... 뭐.. 이런 식입니다.
 그래도 슈어니까 싸지.... 젠하이저는 더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