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팅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시길....

24/96 지원 디지털 디제이 믹서의 컨버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24/96 지원 디지털 디제이 믹서라면 디지탈 아웃이 되는 걸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프로디지 7.1 XT라는 카드의 디지탈로 연결하신거라 짐작되고요...

뭐 양쪽모두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가장 쉽고 저렴하게

향상시킬수 있는 방법은 콕시얼 케이블 입니다  국산도 좋지만  ...유명케이블들에서

답을 찾으실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꼭 7m를 쓰셔야 한다면

대략 20만원 선이 합리적일 것이라 보여집니다 너무 싸지도 ,비싸지도 않지 않을까 합니다

 케이블의 종류에 관해서는 오디오가이도 좋고

여러곳의 하이파이 동호회에 좋은 정보들이 있으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초보음악가님....답변에  ㅋㅋ  가있으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않을까요?

물론 저는 오해하지 않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sohny님이 생각하시는 연결방식이 맞습니다.

정확하게는 24/48까지 지원되는 디지털 믹서입니다. 프로디지 사운드카드에 콕시얼 연결한 것 맞습니다.

다만 의문스러운 것은 아날로그는 케이블 교체로 인한 음질 변화가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녹음용 케이블은 논란이 있는 것 아시다시피 0과 1로 처리되는 방식인데 싸구려 쓰던 고가 케이블 쓰던 음질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것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디지털 녹음보다 다른 믹서의 RECORD 단자에 RCA-3.5ST 케이블로 연결하여 아날로그 방식으로 녹음하는 것이 레벨도 크고, 음질이 더 좋을수도 있는지가 궁금한 겁니다.

아마 디지탈 케이블 교체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합니다만 ...djfunkbro님의 상황에서  아날로그케이블 교체보다 더 하면 더 했지

결코 덜 하지는 않은 결과를 보실수 있을걸로 예상합니다  ...^^

중요한건 이론이 아니라 소리 아니겠습니까?...^^

답변 감사합니다. 7M 카나레 콕시얼 케이블 생각해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카나레는 주위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벨덴, 모가미,솜머 등을 추천드립니다 ...^^

제 경험 상 단순히 콕셜 케이블로써 개선되는 건 미미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분 같은 현 상황에서 콕셜 케이블
하나 바꾼다고 그 정도로 크게 음질이 개선된면 그게 과연 디지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LP에서
믹서로 들어올 때의 아날로그 케이블과 사용하신 DJ 믹서기의 프리/컨버팅 성능이 조악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콕셜만 24/96이 달린 싸구려 믹서라면 어찌 할 방법이 없는 겁니다.

차라리 현재의 기자재 상황에서 아날로그로  녹음한 것과 디지털로 녹음한 것 그 두가지를 놓고 조금이라도
좋은 것을 사용하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고 디제이 믹서에 고품질의 프리와 컨버터를 채용했을리 없을터..
아날로그로써 녹음하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아날로그로 하실 경우 결국 프로디지에서 소리를
다 깎아 먹겠지만 디지털 보다는 조금 낫지 않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DJ 믹서 브랜드가 중급형이라 좋은 부품이 들어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아날로그 녹음과 디지털 녹음 고민해보고 다시 공부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