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를 업글할지, 프리앰프를 살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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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데 큰 지장고 없고 소리도 나름 괜찮게 빠져서 잘 쓰고 있다가
이번에 80만원 정도의 총알이 생겨 지름신 접견 준비좀 해볼까 하는데요....
사용하면서 아쉬웠던건
물론 기본적으로는 스튜디오에 비해 장비의 레벨이나 그것보단 제 실력차이가 크겠지만
믹스를 하고 나면 기존 가요나 음반들에 비해서
보컬이 항상 존재감없이 묻힌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레코딩 포럼에서 검색하면서 보니 노이만의 TLM103이 괜찮은 평을 듣는 것 같은데
4040을 팔아서 TLM103을 살지, 아니면 이상태에서 프리앰프를 하나 추가할 지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해서 녹음했던 파일도 한번 올려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