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에서 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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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경험과 철학을 듣고 싶어서 묻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선 찍는 각도에 따라서 부감; 공감감이 형성이 된다고 하던데...
음향에서는 그런 부감이 있을까 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전 무조건 서라운드 5.1이나 7.1이면 부감이 잘 생기겠지 생각했었지만,
저에 친한 선배님이 스테레오로 믹싱된 어떤 시나리오(영어로 녹음된 것이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ㅎㅎ)
를 들려 주시면서 느낀건데 "어떻게 스테레오로도 이런 부감이 형성될까" 놀라웠습니다.
(여러명의 성우분이 입체적으로 저의 주위를 스치는게 놀라웠습니다.
심지어, 걷는구두 소리마저 상황에 어울리게 입체적으로 들려왔습니다. 마치, 서라운드 5.1ch로 듣는 것 처럼요.)
아마 pan으로 믹싱 했겠지 짐작은 가지만, pan을 늘 무심코 지나가기만 했지 그리 중요하게
느끼지는 않았었거든요.
고수님들은 믹스할때 부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님들의 많은 경험들 듣고 싶네요. (초보라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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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ker님의 댓글
글쓴이가 느낀 스테레오에서의 입체음향?은 저도 인터넷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스테레오에서도 입체음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한 회사에서 제작하고 그걸 광고?하기 위한 음원인 것 같더라구요.
대충 외관은 마네킹 머리같은게 있고, 양쪽 귀에 각각 마이크가 달린..
그걸 한 곳에 설치하고 녹음을 한 것이죠..
물소리나 다른 것도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아무튼 그건 믹싱이라기 보단 녹음자체가 그렇게 된 것이니..
들어보고 싶으시면 유튜브등에 검색해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테레오에서도 입체음향을 느낄 수 있도록 한 회사에서 제작하고 그걸 광고?하기 위한 음원인 것 같더라구요.
대충 외관은 마네킹 머리같은게 있고, 양쪽 귀에 각각 마이크가 달린..
그걸 한 곳에 설치하고 녹음을 한 것이죠..
물소리나 다른 것도 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아무튼 그건 믹싱이라기 보단 녹음자체가 그렇게 된 것이니..
들어보고 싶으시면 유튜브등에 검색해보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