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레코딩

프로툴스 레코딩에 관한 질문입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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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늘 오디오가이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는 청년입니다.
원래 건반을 전공했기때문에
연주와 편곡을 많이 해왔습니다.

현재 저의 환경은

오로지 컴퓨터+프로툴+Avid Mbox+마스터 건반입니다.

5년동안 내부 라우팅으로만 믹스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이제는!!! --;;;

믹스시에 좀더 향상된 퀄리티를 얻고 싶습니다.

물론 믹싱의 기본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을 첫번째로 생각하고 있구요,

제가 이 글에서 조언을 구하려는 것은 오로지 하드웨어 적으로만 접근했을때

(업그레이드혹은 장비 추가등) 어떠한 방법이  투트랙 믹스시 결과물에 향상을 가져오는가-입니다.

늘 궁금했던것은 오로지 내부 믹스를 한다는 가정하에...

1.엠박스 또는 Motu RME 등 다른 오디오 카드를 사용한다면 퀄리티의 차이가 있나요?

이제 프로툴9이 나와서 꼭 엠박스를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요.

2.현재 환경에서 심플하게 장비를 추가해서 투트랙 사운드의 향상을 얻고 싶다면 어떤 장비가 좋을지..
(펀치감과 스테레오 이미지등...)입니다.어느정도의 자금이 생겼기에 장비를 추가해보려 합니다.

오디오 가이 선배님들께 정중히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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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u Jung님의 댓글

앰박스에 디지털 인아웃이 있으니까 Rosetta 200 같은 AD/DA 를 추천합니다..
마이크를 통한 녹음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AD 컨버터가 좋으면 확실히 음질의 향상이 있구요
내부 음원으로만 믹싱을 한다 하더라도 DA가 좋으면 정확한 모니터링을 할수 있으니까 믹싱역시 정확히 할수가있구요..
그런면에서 본다면 모니터 스피커 역시 좋은 믹스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하드웨어이지요..

백도펭귄님의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Rosetta 200을 걸면 내부 vsti 소스들을 이용해 믹스할때에도 향상이 된다는 말씀이겠죠?
마이크 녹음은 보컬과 어쿠스틱 기타를 할때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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