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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투디오 셋업 도와주세요(rosett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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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요


최근에 rosetta 200을 기존 셋업에 추가했습니다.

이전에는 motu 828mk2 를 메인으로 썻는데 소리의
부족함을 느껴 rosetta로 바꿔 타려고 합니다.

왠지 모르게 rosetta 200을 메인 오디오인터페이스로
적절지 못하다라고 느꼈습니다. firewire 옵션카드를
추가해서 돌려봤는데 'coda' 출력부 콘드롤이
쉽지 않아 rosetta만의 최적의 소리를 낼 수가 없다
라는걸 느낍니다.

rosetta 200은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하는 악기인가요?
만약 828mk2와 같이 쓴다면 뭘 메인으로 써야 할까요?

참고) 현 인터페이스 셋업

MAC <-firewire--> ROSETTA -analog out-> 믹서 --->  스피커


그리고 추가적인 질문이 있는데,

828mk2와 rosetta를 같이 쓴다면 firewire가 아닌 s/pdif를 쓰는게 더 좋은가요?
다시 말해, 두 기기에서 신호를 주고 받는데 있어 어느게 더 좋은가요?

관련자료

seotr님의 댓글

오디오가이 포럼들을 좀 읽어보다 제가 궁금해 하던 내용들이 어느정도 정리가 됐습니다.
그리하여 셋업을,

input:

마이크 -> 프리 -> 로제타 -> 828mk2 -> MAC

output:

MAC -> 828mk2 -> 로제타 -> 믹서 -> 스피커


이런 셋업이 머리속으로 그려지는데, 적절한 셋업인가요?
그리고 이로써 로제타의 기능을 잘 살려서 사용하는건가요?
클락은 빅벤으로 뿌릴예정입니다.

그래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추가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ㅠ.ㅠ

문제는 컨버터도 컨버터인데, 그보다 작업결과물에 대한 음질의
향상을 가져오고 싶습니다.

저는 demo든 트랙이든 시퀜서(로직, 디피)에서 바운스하여 최종트랙을
만듭니다. 이런식의 작업을 통해서 rosetta를 셋업에 추가한다하여,
최종트랙(디지털포멧) 자체만의 음질에 향상이 가능한가요?

아니면, 최종트랙의 자체의 음질향상을 위해, 그러니까
rosetta의 DA 컨버터 장점(음질)을 살리기 위해 

output:

MAC -> 828mk2 -> rosetta -> adat(같은기계)

로 뽑아야 하나요?


그럼 진짜 마지막 질문입니다 ㅠ.ㅠ
만약 adat같은 기계로 최종음원을 받아야 한다면,
adat 이외에 쓸만한 녹음기가가 뭐가 있을까요?



정말 진짜 마지막 질문입니다 ㅠ.ㅠ
그럼 828mk2와 rosetta를 연동시키는데 있어 firewire와 s/pdif중
어느게 좋은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Miu Jung님의 댓글

위에 말씀하신데로 828mk2의 S/PDIF 입출력 단자를 로제타200 으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는게 적절합니다.
드럼 녹음처럼 여러트랙을 같이 녹음할때는 828mk2와 로제타를 같이 사용하고.. 그 외에는 로제타를 사용해서 오버더빙을 하시면 로제타 AD 컨버터의 좋은 음질로 녹음을 하실 수가 있죠..
믹싱하실때 로제타를 통한 음질 향상은.. 로제타를 통해서 모니터를 하면 더 정확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으니까 거기서 오는 믹싱의 차이가 있을수 있는거구요..
말씀하신 DA컨버터의 장점을 살리시려면..
로제타 DA를 통한 투트랙 아웃풋을 성능좋은 아날로그 외장 컴프나  튜브 프리앰프를 거친후 다시 로제타로 입력을 받으셔서 녹음하시는 방법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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