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트랙녹음이면.. 좀 힘들지 않을까요 ^^;
멀티트랙녹음일 경우 피드백이 발생된 트랙(보통 보컬이겠죠..?)의 해당부분을 오토메이션으로 빠르게 뮤트하거나
이큐를 오토메이션해서 해당부분만 잠깐 깎았다가 빼거나..
다른 트랙으로 새들어간 것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믹스에 티가 안나는 선에서 살짝 지우는 방법이..

역상을 걸 경우에 해당부분의 피드백만 지우는것은 역시 불가능이기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닐것 같네요..

라이브녹음에서 피드백을 제거하는건 아무래도 상당히 어려운 작업인것 같습니다..
서태지 라이브앨범(오케스트라와 함께한..)에도 피드백이 그대로 실려서 나왔더군요

스테레오 트랙하나라서 예상은 했으나, 역시나 어려운 부분이군요.
님이 있어 이곳에 자주 들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테레오트랙일경우엔.. 이런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연설이나 강연 같은.. 프레이즈 반복이 없는 종류의 음원이 아니라
1절,2절,후렴 등.. 반복이 있는 음악 음원이라면
앞, 뒤쪽에서 피드백 없이 녹음이 잘 된 부분의 레전을 오린다음에 피드백부분에 덮어씌우는..
녹음 시 가요의 경우 템포가 정해져있으니 템포에 맞춰 펀치레코딩등을 할 수 있지만..
오케스트라녹음시엔 그런것이 힘들다보니..ㅎㅎ클래식 믹싱 시 종종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크로스페이드를 잘 하면 티가 안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가요녹음에서도 1절 한번 녹음하고 복사해서 뒤에 붙이는 방법을 많이 쓰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의 응용이라 볼 수 있겠죠 ㅎㅎ

롤로님 감사합니다.
편법이 가능한 음악의 세계....ㅋㅋ
들어보고 잘 맞추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