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4글을 읽다가 궁금해져서 올려봅니다.

질문자 께서는 daw에서 디지털 아웃으로 dat로 보내어 투트랙을 뜨시려고 하는것 같아요
dat의 AD착색 대한 우려 때문이신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공부하는 입장이라서 잘 몰라서 여쭙는건데

그렇다면 굳이 daw에서 dat로 보낼 필요가 없지 않나요^^;;

dat를 통해서 바운스나 익스포트 시 푸석해진 사운드를 보완하신다고 했는데
AD를 제외한다면
만약 그런 경우 ad를 거치지 않고 디지털 아웃을 dat로 보내어 dat에서 레코딩 하는것 만으로도
2트랙의 과정이 변해지는건가요?
어짜피 디지털 신호라면 샘플과 비트레이트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기서 궁금한것은 그렇다면 아날로그 테입이 아닌 디지털 인경우에도
녹음되는 장치에 따라서 즉 디지털 테입이냐 하드냐에 따라서 음질 변화가 있느냐 하는겁니다.
이경우 그냥 내부 라우팅을 통해서 하는것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한자 적어봅니다.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리자면 dat로 녹음후에 다시 마스터링 하기 위해서 파일을 daw로 불러올때는
어떻게 하게되나요? 다시 리 레코딩? 아니면 시그널만 보내면서 마스터링 하고 끝난 후 레코딩?
절말 궁금하네요^^ㅎㅎ

아랫글을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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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w에서 88.2khz 24bit로 작업하고 마스터링까지 하려 하는데요
cd포멧에 맞게 44.1khz로 리샘플 16bit로 디더링을 daw 내부에서 바우스, 익스포트등을
할 때 설정하는데
바운스 혹은 익스포트등을 한 음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좋아하던 음이 없어지고 푸석해진 인상을 받습니다.
그래서 파나소닉 sv3800따위의 dat로 44.1로 디지털로 보내고 나서 다시 daw로 44.1., 16으로
소스를 받고 싶습니다. (아포지 psx100을 사용하고 있는데 자체 디더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디지털로 보낼때는 보내는 쪽의 소스가 88.2면 받는 dat는 어찌해야 하지요?애초 불가능 한건가요?
어쩔수 없이 아포지의 da아웃을 dat의 아날로그 인으로 넣고 그걸 다시 디지털로 daw로 받는
방법 밖에 없는건지요..?)
혹시 저랑 비슷한 이유로 dat를 아직도 사용하시는 분 계시다면 조언 좀 해주세요
이것 때문에 dat 구입을 고민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