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코딩음향 초보자입니다ㅎㅎ

 현재 개인 장비는,

Mixing Console          Yamaha 01v96 Ver.2
Sequensing Program  Cubase SX 3
Audio Interface          FireStudio 2626

그 외 소수 아웃보드와 마이크가 전부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1. 디지털콘솔인 01v를 큐베이스와 연동과 구동 방법?

- 콘솔의 2TR out으로 오디오카드를 연결 레코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01v는 ommi out도 있지만 4 out 이라 드럼 녹음시 부족할거 같아 콘솔 out 을 택했습니다.
  AW16G 도 있어서 부족한 채널은 01v에서 스테레오로 받아서 해결하려 합니다.
  야마하 마이크프리는 약한 듯해서 드럼용, 보컬용, 악기용 까지 갖추려면 꽤 부담이 되겠더라구요
  물론, 퀄리티를 기대하진 않습니다. 큐베이스 3에서 EQ조정은 무의미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거든요. 실력도 요인일 테구요 해서 Pro tools 9 출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문스투디오에서도 일일이 컴에서 작업하지 않고 콘솔로 연동해 작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콘솔의 "Remote" 기능과 분명 관련이 있을텐데 말이죠.. 이 부분 설명 가능하시면 부탁 드립니다^^

2. 레코딩에 적합한 최소 디지털콘솔은?

 - 밴드용으로 사용할 디지털콘솔(디콘)은 아무래도 가격이 부담이 되는 하지만 퀄리티가 높아서
  꼭 장만하려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가 일반 CD음질급 콘솔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만약 01v 정도로도 문제없다면
  저는 당연히 마이크프리와 오디오카드 그리고 프로툴에 더 투자할 생각입니다.
  (드럼용 8채널, 기타나 베이스, 보컬용 각각 추가해서 만족스런운 결과를 얻는다면요)
  만약, 채널수에 따른 것이라면 할말은 없지요.
  좀 더 규모가 커진다면 PDM1 등도 생각해야하는지 의문이네요.
  그렇지만, 전문스투디오에서도 각 트랙별로 녹음을 할텐데 왜 SSL 시리즈나 야마하 고급형을 택하는
  지 알 수 없구요.
  Midas Venice 320으로 라이브느낌의 레코딩은 어떨까 엉뚱한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ㅎㅎ

 
 초보이다 보니 기본적인 내용이 전부네요. 답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