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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개통령 강형욱 결국 침묵해명 없이 폐업 수순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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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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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년 지내며 자립 지원열한 번째 센터이용 청소년 누적 2만7 000명삼성의 열한 번째 삼성희망디딤돌 센터가 대전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 센터는 자립준비청년 을 지원하는 삼성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청소년들은 최대 2년 동안 이곳에 머물며 자립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대전센터는 자립 생활관 14개 실 자립 체험관 4개 실 교육 운영 공간 등을 갖췄다. 자립 생활관에서 2인 1실로 생활하며 일상에 필요한 지식 기초 경제교육 진로교육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센터 운영은 대전시아동복지협회에서 맡는다. 주거 해결부터 취업까지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임직원 기부금 250억 원을 바탕으로 2016년 부산센터가 문을 열었고 삼성전자도 2019년 250억 원의 지원금을 추가해 사업 지역을 늘렸습니다.
전국 센터에 입주한 청년을 포함해 자립준비 자립체험 등 지원을 받은 청소년은 지난해까지 누적 2만7 065명에 달합니다. 바나나 효능 확인하고 다양한 바나나 활용 방법 알아보자 10월에는 충북센터를 추가로 열 예정입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안전한 보금자리와 적성 및 진로 일자리를 함께 찾아 줄 가족과 같은 존재라며 이것이 우리 사회와 희망디딤돌의 역할이라고 화답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중소기업인대회 개최尹 중소기업 잘돼야 민생 좋아져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대기업 총수와 중소기업인 등 500여 명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대기업중소기업정부가 원팀 으로 중소기업 글로벌화 를 지원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인대회 격려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잘돼야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민생이 더욱 좋아진다며 세일즈 외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년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세일즈 외교를 펼친 일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순방에 함께한 중소기업이 좋은 성과를 이뤘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기뻤다고도 했습니다. 이날 중소기업인대회는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에서 3회 연속 개최한 첫 행사가 됐습니다.
취임 직후인 2022년 5월 25일 중소기업인과 5대 그룹 총수들을 불러 동반성장 과 상생 을 강조했으며 지난해 5월 23일엔 10대 그룹 총수와 40대 이하 청년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대거 참여시켰습니다. 올해는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미래로 라는 슬로건 아래 중소기업 글로벌화 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향후 세계 시장에 진출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내비치면서 2월 창업지원법 개정으로 마련된 지원 근거에 따라 구체적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8월 글로벌 창업대국을 위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 를 열고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창업하거나 해외 법인 전환으로 현지에 진출하는 경우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스타트업 글로벌화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가 관련 내용을 담은 창업지원법 개정을 추진했고 개정안은 2월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날 행사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네덜란드 베트남 등 12개국 주한대사 역시 참석해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논의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재계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대표 정용진 신세계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 앵커멘트 】 개통령 으로 불리며 많은 애견인의 사랑을 받았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갑질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 씨는 해명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침묵하며 의혹만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시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직원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가스라이팅 한다 CCTV로 수시로 직원들을 감시하고 검열한다 최근 한 인터넷 구직 사이트에는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에 대한 혹평이 올라오며 갑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교육에 참가했던 시민들은 불편한 상황을 여러 번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교육 참가 시민- 회원들한테도 갑질을 하고 회원들 있는 데서 밑에 훈련사님들 엄청 몰아세우는 거 진짜 많이 목격했거든요. 인터뷰 교육 참가 시민- 당신 개는 언젠가 반드시 살생할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저한테 배우러 오셨으면 똑바로 배우고 가세요 이렇게 말하고.
취재진이 강 씨의 사무실을 찾아가 보니 인적이 끊겨 적막감이 맴돌고 쓰레기 가득한 창고와 뜯지 않은 우편물도 그대로 있습니다. 인터뷰 인근 상인- 한 2~3주 전만 해도 계속 주말마다 강아지들 엄청 왔다 갔다 하고. 스탠딩 이시열 / 기자- 사무실 맞은편에 있는 야외 훈련장입니다. 보시다시피 문은 굳게 잠겨 있고 안쪽엔 잡초가 무성합니다. 훈련장과 건물 모두 매물로 나온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사실상 폐업 수순에 들어갔다는 말도 나옵니다. 고용노동부 측은 아직 진정이 접수되진 않았지만 피해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던 강 씨가 계속 침묵인 가운데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시열입니다. 영상취재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이동민 그 래 픽 정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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