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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복붙 뉴진스 안무가 분노아일릿 표절 의혹 겨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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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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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혜 기자 = 카메라모듈 및 광학렌즈 제조기업 코아시아씨엠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810억원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9. 9 늘었고 영업 손실은 적자폭이 48 축소됐습니다. 코아시아씨엠의 광학렌즈 사업부는 고화소 렌즈 제품의 성능 및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특수코팅 기술을 적용해 세계 렌즈 업계를 과점하고 있는 글로벌 선두 기업과 동등한 품질 수준의 제품 구현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2월 중순 갤럭시 후면 메인 카메라의 렌즈 공급 계약을 신규 체결했습니다. 또한 CCM 사업부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 확대와 함께 더욱 높아진 최고 수준의 제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1분기에도 흑자기조를 이어간 것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설명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광학렌즈 사업부의 고화소 렌즈 진입이 지연되며 실적 개선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라며 작년 하반기에 광학렌즈 사업 부문 효율화 등 체질 개선에 집중했고 올해 1분기에 국내 렌즈사 중 유일하게 후면 고화소 메인 카메라 진입에 성공 광학렌즈 사업의 확장성까지 고려할 때 향후 광학렌즈 사업부가 당사 실적 견인의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용인 양지 서희스타힐스 코아시아씨엠은 전장 카메라용 3D ToF 기술 IN-Cabin 카메라를 연구개발 중입니다. 코아시아는 삼성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 최첨단 차량용 인공지능 시스템온칩 설계부문에서 역량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코아시아 그룹이 특히 전장 부품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시장 공략에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아시아씨엠 관계자는 4차 산업의 눈 이라 불리는 카메라모듈 수요 산업군은 지속적으로 확대된다라며 일찍부터 병행해오고 있던 연구개발이 사업의 다각화 및 실적 확대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일릿 신곡과 뉴진스 광고 유사 논란광고 안무까지 예의상 변형이라도 해야모회사인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 안무가들이 하이브 소속 레이블 빌리프랩 그룹 아일릿 의 신곡 안무를 겨냥해 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뉴진스의 인기곡 어텐션 하이프 보이 등의 안무를 담당한 김은주씨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에 광고 안무까지 그동안 정말 꾹 참았는데 우연이라기엔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며 그래 비슷할 순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참고를 하면 서로 예의상 조금씩 변형이라도 하는데 이건 뭐 죄다 복붙 이야라고 했습니다. 뉴진스의 퍼포먼스 디렉터 블랙큐도 같은 날 SNS에 에이 설마 했던 생각들로 그동안 잘 참아왔는데 광고 안무까지 갈 줄이야라며 누군가의 고생이 이렇게 나타나기엔 지나쳐온 과정들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라며 김씨와 함께 표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두 사람은 표절한 이를 직접적으로 밝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지난달 공개된 아일릿의 럭키 걸 신드롬 의 안무 일부가 지난해 뉴진스의 맥도날드 광고 영상 안무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두 곡의 안무를 교차 편집한 영상도 올라왔습니다. 아일릿의 해당 곡 안무에는 양손을 활짝 펼쳐 교차하며 발을 구르는 동작이 나옵니다. 일각에서는 해당 동작이 지난해 뉴진스가 맥도날드 광고에서 선보인 안무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아일릿의 뉴진스 안무 표절 논란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여러 차례 제기돼왔습니다.
아일릿의 데뷔곡인 마그네틱 에서 한쪽 팔을 위로 뻗고 반대 팔은 허리 쪽에서 돌리는 안무가 먼저 나온 뉴진스의 디토 안무와 비슷하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앞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하이브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한 뒤인 지난달 22일 입장문에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 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민 대표는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는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을 부인했습니다. 민 대표는 17일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심문 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 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내용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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