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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연금개혁 회견에 구조개혁 쏙 빼고 사실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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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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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보름 만에 김호중 구속증거인멸 우려막내 매니저는 처벌 받아도 되나 재판부 질책 수사 협조한다 더니휴대전화 비밀번호 함구구속에 팬들도 책임일부 여전히 김호중 두둔뺑소니 사고 뒤 보름 만에 구속된 김호중 씨.
법원은 영장 발부 사유로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자체보다 사고 이후 반복된 거짓말과 잘못된 대처가 구속 결정에 크게 작용한 겁니다. 실제 법정에서 재판부는 막내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시켰던 점을 언급하며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주 사실을 시인한 뒤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힌 이후에도 압수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등 비협조적 태도도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를 포함해 사고 은폐를 시도하던 소속사 관계자들까지 모두 신병 확보에 성공하며 경찰 수사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경찰은 이제 김 씨의 음주운전 혐의를 비롯해 증거인멸 과정에 김 씨가 개입했는지 등 남은 쟁점들을 정리할 방침입니다. 김 씨 측 변호인은 영장실질심사 당시 영상 자료를 통해 김 씨가 사고 때 취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자 활용 방법 알아보고 다양한 감자요리 체크 영장 발부 뒤 아직 김 씨는 조사를 받지 않은 상태인데 다만 구속 이후 김 씨 측 진술이나 심경에 변화가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구속 뒤 김 씨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김 씨 팬카페에는 구속 결과에 팬들의 책임이 작지 않다 신중해야 한다는 댓글도 있었던 반면 큰 죄도 아닌데 너무하다며 여전히 김 씨를 옹호하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다음 주 김 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YTN 박정현입니다. 영상편집ㅣ강은지자막뉴스ㅣ육지혜李 소득대체율 44 수용 에 21대 임기종료 앞두고 정치 공세22대서 여야정 협의체와 국회 특위 구성해 속도감 있게 논의해야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연금개혁 기자회견을 열고 소득대체율 44 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연금 구조개혁 내용이 빠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힘에서 제안한 개혁안에는 연금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구조개혁을 포함한 부대조건이 포함돼 있다며 국민연금 개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은 단순히 소득대체율 1 포인트 차이 때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부대조건을 쏙 빼놓고 소득대체율 44 만 수용하면서 국민의힘이 제안한 연금개혁안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말하는 것 자체가 사실과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스로 제시한 44 를 우리가 수용했으니 지체 없이 입법을 위한 구체적 협의에 나서달라고 여당을 압박했습니다. 앞서 여야는 연금보험료율을 현행 9 에서 13 로 올리는 데는 합의하고 소득대체율에 대해선 국민의힘은 43 민주당은 45 를 주장했습니다. 다만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유경준 의원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통합 등의 구조개혁을 합의하면 44 도 수용할 수 있다는 절충안을 밝힌 바 있습니다. 장 원내수석대변인은 21대 국회가 채 1주일도 남지 않은 지금 갑자기 국민연금 이슈를 던지면 국민적 합의는 차치하고 당내 의견을 모으기도 힘들다는 것은 이 대표도 잘 알 것이라며 연금 개혁은 정쟁의 소재로 사용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와 민주당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 연금 개혁에 대한 의지가 진정성이 있다면 22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제대로 된 연금 개혁 논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조속히 연금 개혁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와 연금개혁특위를 구성해 논의를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정광재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의 제안은 구조개혁 논의를 포함한 소득대체율 44 라며 구조개혁이 중요한 변수인데 이 대표가 의도적으로 이를 빼고 이야기하는 것은 진정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언론플레이하는 것이 유감스럽다며 국민의힘 제안을 받겠다는 게 구조개혁을 포함한 44 를 받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44 만 받겠다는 것인지 명확히 해주면 좋겠다고 맞받았습니다. 정 대변인은 이 대표가 21대 국회에서 1차 연금 개혁을 하고 22대 국회에서 보완을 위한 2차 연금 개혁을 하자고 한데 대해선 연금특위에서 20개월 동안 타협을 이뤄내지 못했는데 21대 국회 임기 만료를 나흘 앞두고 타협점을 찾아보자는 것 자체가 무리한 요구이자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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