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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틱톡 1년 내 안 팔면 서비스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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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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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군 관련 시설을 출입할 때는 보안 앱을 통해서 촬영이나 녹음 기능을 중단 할 수 있는 스마트폰만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스마트폰 관련 보안이 강화됐는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교훈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임종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인 2022년 스마트폰 신호를 추적한 우크라이나 군의 로켓 공격에 러시아 군인 90여 명이 한꺼번에 사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 사례를 소개하며 스마트폰을 참호에서 새어나간 담뱃불 에 비유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의 신호가 보안의 위협 요소로 떠오르자 우리 군 당국도 보안 강화에 나섰습니다. 현재 군 시설에 스마트폰을 들고 출입하기 위해선. 보안 앱을 설치하고 일부 기능을 차단해야 합니다. 1차는 카메라를 2차는 와이파이 녹음 테더링 USB 연결 차단입니다. 아이폰 등 보안 앱 실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일부 기기는 카메라 렌즈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1차 차단만 가능합니다. 육해공 삼군 통합본부가 있는 계룡대는 지금까지 1차 차단만 요구했지만 앞으로 2차 차단 기능을 실행해야만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아이폰 반입이 사실상 차단되는 셈입니다. 보안 강화 차원이라지만 행정 업무 부서까지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다만 군사보호구역이 아닌 병사들의 생활관 건물에서는 지금처럼 1차 차단만 하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각 군은 계도 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보안 강화 방침을 본격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임종빈입니다. 영상편집이윤진/그래픽채상우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38이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교류 축제의 무대에 오른다. 누리꾼들은 마약 전과에 4억 체납 사실까지 있는 박유천이 한류 대표 연예인으로 소개되는 것에 부정적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최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내달 1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를 개최한다고 알렸습니다. 이 행사는 양국 시민의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을 위한 것으로 인기 가수의 공연과 문화 체험 행사 등이 열립니다. 일본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의 홍보 부스 운영과 굿즈 판매도 이뤄집니다.
SNS 게시물에는 행사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포스터에는 주요 출연진 명단이 포함됐는데 박유천이 한류 가수를 대표해 축제 첫날 피날레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안내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유하며 박유천이 한류 대표로 소개되는 게 맞는 거냐며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때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만약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의 마약 혐의는 사실로 드러났고 이후 박유천은 은퇴 선언을 번복한 뒤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무슨 운동이든 꾸준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내지 않았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에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24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노희경 작가의 신작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방송계에 몸담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담은 시대극으로 알려졌습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치즈인더트랩 등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공유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한다면 공유는 이윤정 감독과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17년 만에 재회하게 됩니다. 앞서 송혜교가 검토 중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공유는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합니다. 사업권 강제매각법 의회 통과바이트댄스 반발 법적 다툼 예고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강제 매각하도록 하는 틱톡금지법이 미국 연방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최장 360일 동안 모기업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내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서비스는 금지됩니다. 바이트댄스는 소송으로 맞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AP연합뉴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23일 본회의에서 지난 20일 하원을 통과한 틱톡금지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찬성 79표 반대 표로 집계됐습니다.
법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곧바로 발효됩니다. 틱톡금지법은 중국계 기업인 틱톡을 통해 미국인의 개인정보와 데이터가 중국으로 유출될 수 있고 특히 중국이 미국 선거와 여론 형성에 개입할 수 있다는 우려로 만들어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시기인 2019년 본격적인 문제 제기가 시작됐으며 약 5년 만에 상원 문턱을 넘었습니다. 지난달 하원에서 통과된 법안은 바이트댄스의 미국 내 사업권 매각 기간을 6개월로 했으나 이번 법안은 270일로 연장하고 매각에 진전이 있는 경우 대통령이 90일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미국 내 사업권의 시장 가치가 500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틱톡을 매입할 사업자를 이른 시간 내에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미국 내에서도 주요 틱톡 사용층인 젊은 층을 중심으로도 회의적 견해가 상당합니다. 바이트댄스는 최근 직원들에게 소송 맞대응 방침을 밝혀 실제 법이 시행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 역시 강도 논리라고 강력 반발해왔습니다. 중국 정부는 안보 우려를 들어 최근 중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국 사회관계망서비스 인 왓츠앱과 스레드 등을 삭제하도록 지시했는데 틱톡금지법에 대한 맞대응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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