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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1분기 만에 또 적자 손실폭은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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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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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 개최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에서 사진 촬영에 난색을 표했습니다.
민 대표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어도어 공식 입장 발표를 위한 긴급 기자 회견을 개최했습니다. 현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를 통한 독자 행보 시도 의혹을 받고 있는 민 대표는 이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모자를 눌러쓴 채 등장했습니다. 이날 갑작스럽게 기자회견을 개최한 만큼 현장에는 민 대표의 모습을 담기 위한 사진 기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후 본격적인 기자간담회에 앞서 민 대표가 등장하자 현장에서는 플래시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자리에 착석한 민 대표는 뜨거운 사진 취재 열기에 곧장 난색을 표했습니다. 민 대표는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지금 플래시 때문에 앞이 안 보인다. 이러면 얘기를 할 수가 없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민 대표는 죄송한데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플래시를 켜시면 집중이 안 된다라며 재차 사진 촬영에 난색을 표했고 되게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서 왔는데 사실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이렇게 사진 소리가 들리는 것이 힘들다. 그래서 죄송한데 얘기가 중요하지 않나. 올어바웃폰 그럼 사진을 지금 찍지 말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계속된 민 대표의 요청에 결국 기자회견 초 짧은 사진 촬영이 진행된 뒤 현장에서 사진 기자들은 퇴장했습니다.
민 대표는 저는 진실을 이야기하기 이전에 제가 이미 마녀가 돼 있는 프레임을 벗겨내는 것이 숙제다. 그리고 진짜가 뭔지에 대해서 말씀드려야 하는 큰 숙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죄송하지만 양해의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사진 촬영에 난색을 표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6개월 이상 장기사건 비율도 7. 6 까지 떨어져수사권 조정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한 경찰의 사건 처리 기간 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5일 사건 처리 평균 기간이 올해 3월 기준 61. 4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사건 처리 기간은 지난 2022년 3월 74. 3일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감소 추세로 전환돼 2022년 67. 7일 2023년 63일을 기록했고 올해 3월에는 61. 4일까지 떨어졌습니다.
일선 경찰서의 사건 처리 평균 기간은 2024년 3월까지 59. 4일로 나타나 2021년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이후 최초로 50일 대에 진입했습니다. 6개월 이상 이어진 장기 사건의 비율도 2022년 말에는 11. 4 를 기록했지만 2023년 말에는 7. 6 로 감소했습니다. 검사의 요구요청 사건 보유 건수는 2022년 말 4만 4591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올해 3월 기준 2만 8650건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국가수사본부는 인력증원과 재배치 등을 통해 현장 수사 인력을 최대한 확보하고 모든 부서 조직 진단 후 중복불필요한 부서를 통폐합하는 등 범죄 수사에 효율적인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이와 함께 접수부터 종결까지 팀장이 사건 전 과정을 책임지고 주도하는 팀장 중심 수사체계를 확립했다라며 경정 특진 팀 전체 특진 제도 등 사기 진작책도 적극적으로 시행한 결과 사건처리 기간이 감소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국가수사본부는 올해부터는 사건 병합 집중수사 강화를 추진해 사건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jebo 노컷뉴스사이트 지난해 44분기 7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LG디스플레이가 1개 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TV와 모니터용 패널 출하량이 증가하며 영업손실은 지난해의 절반 넘는 수준으로 감축하며 선방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연간 적자 탈출이 어렵다고 예상하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부터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4분기 매출 5조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작년 44분기에 7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왔지만 1개 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통상 1분기는 전자업계의 계절적 비수기로 불립니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일부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이 감소하며 적자전환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주 고객사인 애플의 아이폰이 중국에서 판매가 부진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 사업구조 고도화와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을 전개해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는 절반 넘게 축소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4분기 1조9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 22 정보기술 용 패널 40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28 차량용 패널 10 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 는 시장과 대외환경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OLED 중심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확대와 비용 구조 개선 운영 효율화에 역량을 집중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TV IT 모바일 차량용 등 사업 전 영역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비용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화 활동을 추진해 사업 성과와 경영 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형 OLED 부문에서는 기존 대비 화면 밝기를 42 가량 높인 메타 테크놀로지 2. 0 기술을 적용한 초고화질 초대형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중소형 OLED 부문에서는 장수명고휘도저전력 등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탠덤 OLED 기술 리더십으로 이미 1분기부터 IT용 OLED 양산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바일용 OLED는 증설된 생산능력을 활용하며 출하를 확대해 하이엔드 시장 내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계획입니다. 시장에서는 연간 영업손실 컨센서스를 6866억원으로 보며 연내 흑자전환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지만 LG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TV 패널 가격 상승 기조에 따라 점진적 IT 패널가격 상승도 나타나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는 OLED 중심 하이엔드 제품 비중 확대를 기반으로 턴어라운드 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광저우 액정표시장치 공장 매각도 지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TV용 대형 LCD 사업에서 철수하는 전략을 몇 단계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실행하고 있다면서도 매각 추진 현황과 매각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관련 사안에 대해 노력하고 있고 여러분이 예상하는 것보다 결과가 좋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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