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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앞 흉기 피습 유튜버 사망50대 용의자 경주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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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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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자동차의 날 행사국내 車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상무 현대차 자율주행 빨리 따라잡아야 박주평 배지윤 기자 =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결국 전기차 자체보다 자율주행 기술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과거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등장 이후 피처폰이 사라졌듯이 자율주행차 가 근본적으로 자동차 시장을 바꿔놓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상무는 9일 제21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자동차산업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를 통해 애플의 아이폰이 나오면서 세상이 바뀌었다며 결국 자율주행차가 전기차를 압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 상무는 스마트폰이 결국 피처폰의 시대를 종료시켰습니다. 아무리 중국이 9700달러 전기차를 만들어도 20만원짜리 피처폰이라며 그런데 중국이 피처폰만 만들면 얼마나 다행인가. 중국은 자율주행 인공지능 에서 압도적 세계 2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들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대비해 앞다퉈 전동화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자율주행 기술력 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고 경고한 것입니다. 특히 중국의 자동차 업체들은 인력 자본 시장 등 측면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완성차 업체들이 일반적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고 상무는 테슬라가 중국 업체들과 전기차로 싸우다가 가격을 아무리 낮춰도 승부가 나지 않으니 국면을 전환했다며 테슬라가 지난달 중국의 도로 데이터 수집에 바이두 지도를 사용하는 라이선스를 획득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땀냄새가 많이 날때에는 생활습관을 개선해보는것도 좋아요 이어 그렇게 되면 압도적 데이터가 쏟아지면서 자율주행이 굉장히 똑똑해질 것이라며 테슬라 자율주행 시스템 FSD 12 버전부터는 사람의 개입이 전혀 없는 AI로 자율주행이 되고 이걸 8월에 발표하겠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는 스티어링휠 브레이크 가속페달 등 없이 스스로 주행하며 승객을 실어 나르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를 오는 8월 8일 내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고 상무는 현대차는 SDV 전기차 등 잘하고 있지만 자율주행 부분을 빨리 따라잡지 않으면 안 된다며 미국은 아마 중국의 자율주행차를 막을 것이고 이때 미국의 우방국인 한국에는 또 하나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이 기회를 잘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는 SDV 확산과 관련해 ICT와 자동차 기술의 융합을 어떻게 대비할지가 이슈가 될 것이라며 일차적으로 2027년 늦어도 2030년 SDV가 안정화되면 자율주행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장이 발전하기 때문에 구독 서비스도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래차 전환 정책방향을 발표한 김효선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은 미래차 전환 촉진을 위한 자금일감 공급 핵심기술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 모빌리티 규제혁신 등의 산업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최한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 강남훈 회장은 개회사에서 배터리AI 소프트웨어까지 경쟁력을 확보한 중국의 부상으로 자동차산업의 패권이 이동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 정부의 보조금과 세제지원이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법 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던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주에서 검거됐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2분쯤 부산 연제구 부산지법 앞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사람을 찌르고 도주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1시간 40분여 만에 용의자 A씨를 경주에서 검거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50대 남성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응급 처치를 받은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두 사람은 유튜브 방송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서로 아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B씨는 재판 관련 일정으로 부산지법에 방문한 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A씨는 법원 건너편 법조타운에 있는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A씨는 범행 직후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평소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연제경찰서로 압송해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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