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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극곰 걱정할 때 아냐 지구 종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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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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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주가가 10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의 인공지능 아이폰의 수혜주가 될 것이란 기대감에 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LG이노텍 주식은 7일 오전 10시 21분 유가증권시장에서 23만8000원에 거래됐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1. 49 상승했습니다. LG이노텍은 지난달 22일 만1300원에 거래를 시작 이날까지 10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애플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에 상승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 사업을 담당하는 광학솔루션 사업부가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합니다. 광학솔루션 사업부 매출은 고객사인 애플에서 주로 나옵니다.
LG이노텍 주가가 애플의 실적 특히 아이폰 판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배경입니다. 애플은 또 AI 아이폰을 올해 하반기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AI 아이폰 출시와 함께 대규모 운영체제 업데이트 업데이트도 예고한 만큼 휴대전화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온디바이스 AI 아이폰의 경우 이미지 영상 AI 구현을 위한 대대적인 카메라 기능 업그레이드가 필수라며 향후 고부가 카메라 모듈 중심의 LG이노텍 평균판매가격 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1분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10위는 애플과 삼성이 차지했습니다. 그중 판매 1위 스마트폰 모델은 애플의 아이폰15 프로 맥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 상위 10개 모델은 애플과 삼성이 각각 절반씩 차지했습니다. 상위 10개 스마트폰 모델은 모두 5G를 지원하는 모델이며 10개 중 7개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애플의 경우 아이폰15프로맥스 아이폰15 아이폰15프로 아이폰14 아이폰15플러스가 각각 12348위에 올랐습니다. 아이폰15프로맥스는 올해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으로 애플의 비계절 분기에 처음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프리미엄 라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다. 애플의 경우 프로 라인업의 인기가 두드러집니다. 애플의 올해 1분기 매출 가운데 절반 이상을 프로 라인이 차지합니다. 지난 2020년 1분기 애플 프로 라인업은 전체 매출의 24 를 차지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매출의 60 이상을 기여하며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이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 증가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성능을 업데이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 S24울트라 갤럭시A15 5G 갤럭시 A54 갤럭시 S24 갤럭시 A34가 567910위에 올랐습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올해 1분기 상위 10위 중 두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코오롱 하비에르 창원 생성형AI 기술에 대한 삼성전자의 선제적인 조치가 소비자들에게 소구 지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S24 시리즈는 생성형AI를 최초로 탑재해 시장에 출시한 제품으로 사용자는 고유한 콘텐츠를 만들고 스마트폰과 새로운 상호 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면서 생성형 AI를 포함한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이 점차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 대한민국 기후연구의 1인자 정수종 교수가 출격합니다. 7일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 마지막 회에는 정수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겸 기후테크센터 센터장이 출연해 지금 북극곰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수종 교수는 최근의 금 사과 이슈와 관련 농산물 가격 급등은 기후 위기의 징조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기후 변화에 따른 식량 위기로 고대 마야 문명이 한 순간에 멸망한 것과 같이 우리 주변의 풍부한 농산물 생필품이 아예 없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 것. 뿐만 아니라 인류의 생명과 건강 여가활동까지도 기후 변화의 영향 아래 있다고 합니다.
정 교수는 두바이 홍수 호주 산불 유럽 폭염 등 재앙 수준의 기후 위기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간다. 특히 올해 지구 기온 상승폭이 국제사회가 마지노선으로 정한 1. 5도를 초과했다면서 온실가스 배출이 계속 증가한다면 우리는 미래에 훨씬 더 강력한 지구 온난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경고합니다. 이에 개그맨 황제성은 진짜 북극곰을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당장 우리가 걱정이라며 우려합니다.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국가와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도 소개합니다.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술에 투자하는 기업들 사례를 귀띔한 정 교수는 기후 변화는 인간 때문에 발생했기 때문에 인간이 다시 바꿔놓을 수 있다라면서 환경을 위한 개인의 현명한 소비도 강조 현장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전언입니다. 방송은 7일 저녁 8시 2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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