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우혁이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매니지먼트런은 7일 김우혁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영화 드라마 공연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끼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인 김우혁과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배우 김우혁의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우혁은 2010년 영화 포화속으로를 통해 데뷔 영화 이층의 악당 이스케이프 그대 이름은 장미 행복의 진수 기방도령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tvN 두번째 스무살 MBC 역도요정 김복주 KBS2 같이 살래요 MBC 내사랑 치유기 등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연극 꽃미남탕 뷰티풀 선데이 프론티어 트릴로지 등을 통해 무대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창작 뮤지컬 진짜 나쁜 소녀에 캐스팅돼 오는 5월 9일 대학로 JTN 아트홀에서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합니다. 무대에서 행복을 가장한 위선과 탐욕의 세상속에서 욕망을 는 괴물 이무길 역을 통해 강렬하고 거침없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한편 매니지먼트런은 중화권과 일본 등 국내 톱스타들의 해외 진출을 주도해 온 광고 에이전시 캐스팅 런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각각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광고 매니지먼트의 실무진들과 대표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입니다.
사진 매니지먼트런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장다아가 아이브 멤버 장원영 친언니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장다아는 최근 채널 EE에 출연 데뷔 전후로 장원영 언니로서 주목을 받은 것에 대해 이제는 불편하지 않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장다아는 데뷔 이전에 그러한 이야기는 불편합니다. 고등학교 때는 전혀 배우 준비를 하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지금은 어쨌든 이런 일들을 하게 됐으니 자연스럽고 당연한 거니까 불편하지는 않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장다아는 지난해 4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 연예계 활동 소식을 전했습니다. 장다아는 데뷔 전부터 장원영과 똑 닮은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이후 장다아는 지난 2월 피라미드 게임극본 최수이 연출 박소연을 통해 배우로 데뷔 기대 이상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을 얻었습니다. 대중의 기대와 관심만큼 많은 부담감을 짊어져야 했던 장다아는 데뷔 후 첫 인터뷰에서 스스로 연기에 대한 꿈이 확고하게 있었고 그 꿈을 이루게 됐기 때문에 스스로 그런 부가적인 어떤 부분에 대해서 흔들리거나 신경 쓰고 있진 않았다 처음 연기하는 거다 보니까 내가 세워놓은 기준에 도달하고 싶었고 달성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지 다른 부분에서는 특별하게 마음을 쓰지는 않았다며 단단한 내면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박영규가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힙니다. 8일 MBC 라디오스타는 박영규 장수원 송지은 박지현이 출연하는 이슈 업고 튀어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이슈 메이커들의 입담과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4혼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박영규가 라스를 찾는다. 박영규는 난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라며 5년 전 네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된 사연을 먼저 나서서 공개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그가 4혼 사실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던 것.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어 박영규는 경력직다운 화끈한 프러포즈를 비롯해 지금의 아내를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과 마음 고생도 공개했습니다. 튀김류는 기름이 많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아요 초혼부터 4혼까지 매번 제대로 결혼식을 올렸다는 박영규에게 가장 화려했던 결혼식은 몇 번째이고 결혼식에 전부 참석한 지인이 있는지 등 궁금증이 쏟아졌습니다. 그의 대답은 어땠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또한 박영규는 4혼을 통해 새로 태어난 기분이라며 따뜻하게 의지해주는 지금의 아내와 4혼으로 얻은 딸을 향한 부성애도 고백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그런가 하면 레전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 캐스팅 에피소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달이 아빠가 배우들에게 매우 핫한 역할이었다는 박영규는 톱클래스 배우들도 오디션을 봤는데 옛날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특히 미달이 아빠 자리를 빼앗길 뻔한 막강한 경쟁자까지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미달이 아빠의 인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영규는 당시 8살이었던 미달이 배우 김성은에게 질투한 사연을 밝히며 나도 약간 미달이야라고 반성합니다. 송혜교 김소연 등 순풍산부인과 출신 톱배우들의 풋풋한 과거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4혼으로 새 인생을 살고 있는 박영규의 근황과 미달이 아빠 전성기 시절 비하인드 등은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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