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당장 냉장고 재료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습니다. 이날은 류수영이 큰 사랑을 받은 평생 레시피에 이어 언제든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당장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류수영은 한밤중에 심각한 표정으로 주방에 자리잡았습니다. 이어 지금 밤 9시 30분입니다. 배가 고픈데 배달을 시키기에는 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류수영이 이럴 때 먹을 수 있는 당신의 냉장고로 달려가면 당장 해 먹을 수 있는 음식 장 볼 필요 없이 당장 해 먹어도 완전 맛있는 당장 레시피라고 외쳐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류수영의 당장 레시피 1탄 메뉴는 두부김치였습니다. 보통 한국 사람들의 냉장고에 두부와 김치는 있기 때문. 류수영은 두부를 기름에 부치는 대신 물에 데쳤습니다. 순식간에 강릉 순두부 마을에 와 있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가 완성돼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외에도 류수영은 신김치가 없을 때 생김치나 맛이 없는 김치로도 맛있는 볶음김치를 만드는 어남매직 비법도 공개했습니다. 그렇게 10분 만에 군침 폭발 두부 김치가 완성됐습니다. 또한 류수영은 두부김치를 위해 만든 볶음김치로 즉석에서 볶음김치덮밥까지 뚝딱 완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류수영은 두부김치와 볶음김치덮밥을 그야말로 신나게 흡입했습니다. 먹을 줄 아는 어남선생의 먹방 퍼포먼스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습니다.
류수영은 행복해 삶의 행복이란 게 별 거 있나 이런 게 진정한 소확행이지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 호조 상징 【베이징=이석우 특파원】세계 정보기술 경기동향의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대만의 주요 핵심 기술업체의 매출 총액이 올 3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9 늘어났습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 분야의 호조를 보여준다. 12일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전자기기 위탁생산 서비스 의 세계 최대 기업인 훙하이 정밀 등 19개 대만 IT기업의 3월 매출 총액은 1조1638억 대만달러 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 제품이 호조를 보이면서 4개월 만에 전년 같은 달을 넘어섰습니다. 세계 1위 반도체 위탁 생산업체 TSMC는 인공지능 용 첨단칩 수요 확대로 매출이 1952억 대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3 급증했습니다. 매출액은 3월로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세계 2위 반도체 위탁생산 UMC 매출은 2. 7 증대한 대만달러에 달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용 반도체를 개발하고 설계하는 롄파과기 매출은 17. 5 크게 늘어난 504억 대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최대 고객인 중국 스마트폰 메이커 등의 판매가 회복하면서 매출이 1년반 만에 크게 늘었습니다. 반도체 메모리 DRAM의 난야과기 매출 경우 58. 0 격증한 33억 대만달러에 이르렀습니다. 회복 국면에 들어간 DRAM 가격이 올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애플 아이폰 최대 공급자인 훙하이 정밀의 매출액은 4475억 대만달러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11. 올어바웃폰 8 증가했습니다. 4개월 만에 늘어났습니다. EMS 세계 3위이자 애플 노트북 맥북 위탁생산에선 세계 1위인 광다전뇌 3월 매출은 9. 6 증가한 1017억 대만달러다. 광다전뇌는 AI용 서버 생산에도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제 호남 아닌 수도권 정당與 영남위주 지도부 서울 선거 몰라용산과 거리 두고 민심 밀착해야410총선에서 집권 여당으로서 헌정사상 최악의 참패를 당한 국민의힘의 3040세대 낙선 후보들은 12일 우리가 영남당으로 쪼그라든 사이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정당이 됐다 이번처럼 민심을 외면하면 전국 단위 선거에서 영원히 질 것 2년 뒤 지방선거 3년 뒤 대선도 지금과 같은 국정 기조로 치르면 다 죽는다라는 경고를 쏟아냈습니다. 청년 낙선자들은 122석이 걸린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민심을 당이 외면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승환 서울 중랑을 후보 는 영남 위주의 지도부가 수도권 선거를 아예 모른다며 총선 전략을 결정하는 라인에 수도권 중도 청년의 민심을 아는 사람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당 험지인 서울 노원을에 출마한 김준호 후보 는 민주당은 이제 호남 정당이 아니라 수도권 정당이라며 우리가 빨리 정신 차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독선과 불통으로 비치는 태도에 대한 쓴소리도 쏟아졌습니다.
김 후보는 윤 대통령이 대통령 부인이 누구한테 박절하게 대하기 어렵다고 했을 때 헛웃음이 나왔다며 현장에서 후보들끼리 그냥 가만히만 있어 달라는 얘기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박진호 경기 김포갑 후보 는 정부가 지금처럼 우리는 진짜 국민을 위해서 이렇게 하는데 왜 이걸 몰라주느냐 이런 식으로 나가면 계속 질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결국 당이 용산 대통령실과 차별화해야 한다는 진단도 나왔습니다. 서정현 경기 안산을 후보 는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이 얼마나 강력한지 이번에 확실히 확인했다며 당이 용산 바라기에서 벗어나 분명하게 거리 두고 민심과 밀착하는 행보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용산이 긁어 부스럼 만든게 많아 이-조 심판 몰아간게 잘못 與 낙선 청년후보들의 경고대파 논란에 용서 안돼 분위기 한동훈 용산과 다른 목소리 못내시민들 심판론 지긋지긋하다 해 나라 이끌 비전-어젠다 제시못해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 대담에서 대통령 부인이 누구한테 박절하게 대하기 어렵다고 했을 때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용산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거나 별것 아닌 일을 키운 것이 많았습니다. 이-조 심판론을 꺼내 심판 선거로 몰아간 게 잘못이었습니다. 시민들은 살기가 너무 힘든데 심판 얘기하고 갈라치는 게 지긋지긋하다고 했습니다.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 응한 국민의힘 3040세대 낙선 후보 9명은 선거 운동 기간 현장에서 마주했던 집권 여당을 향한 차가운 민심에서 사상 최악의 참패 원인을 찾았습니다. 후보들은 선거를 치러 보니 민심이 정말 무서웠습니다. 국민들이 화가 나면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더라고 했습니다. 민심을 외면했던 대통령실과 당을 향한 울분을 쉰 목소리로 토하는 후보들도 있었습니다. 민심은 서울 편입 안 돼도 좋다. 정권 심판이 먼저 총선 기간 동안 연이은 용산발 악재 때문에 지역 공약도 표심을 얻는 데는 소용이 없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당이 김포시 서울 편입과 교통 개선 공약 등을 쏟아부은 경기 김포갑에 출마한 박진호 후보 는 대통령실발 악재가 연이어 터지자 중도는 내가 서울로 안 가도 지하철 5호선을 빨리 안 타도 상관없고 정권 심판이 먼저다라는 여론이었다며 특히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으신 분들이 더욱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는 분위기였다고 했습니다.
곽관용 경기 남양주병 후보 는 대파 논란이 불거지자 원래 지지자들마저도 너를 찍고 싶은데 너희 당은 도저히 안 되겠다는 분들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은 용산과 분명하게 선을 긋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보수 험지인 광주 동-남을에 출마했던 박은식 후보 는 당이 용산과의 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박 후보는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 완전히 척을 지려면 큰 결단이 필요했을 것이라면서도 한 전 위원장이 용산과 다른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는 비판이 틀린 말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당의 이슈 대응 능력 부족과 총선 전략 부재에 대한 비판도 나왔습니다. 서정현 경기 안산을 후보 는 대파 논란이 온라인상에서 놀이처럼 변한 상황에서 우리는 선을 긋고 외면하고 오히려 통제하려 했다며 선거 기간 만나기 어려운 중도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슈에 섬세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준호 후보도 당이 대파 논란에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해 이슈가 불이 붙어 버렸다며 프레임 싸움에서 매번 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류제화 후보는 민생은 민생이고 이-조 심판은 이-조 심판이지 이-조 심판이 민생이라는 게 시민들에게 와닿겠느냐며 여당이 국민에게 비전을 보여주지 못하고 야당과 싸우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민들이 나라를 믿고 맡길 만한 집권 세력인지 의문을 가졌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70 이기고 시작하는 영남은 민심 몰라 당 지도부 및 선대위가 영남 의원 위주로 구성됐던 한계라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이승환 서울 중랑을 후보 는 정권 심판론이 엄청나게 심하다는 걸 이미 70 이기고 시작하는 영남권에선 알 수가 없다며 결국 영남 지도부라서 대파 논란 등에 대한 대응이 늦었던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정당이 아닌 수도권 전국구 정당으로 발돋움했는데 여당만 영남 자민련으로 쪼그라 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박상수 인천 서갑 후보 는 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가슴 뛰는 비전 어젠다를 제시하지 못했다고도 했습니다. 청년 후보들은 험지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당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동작에서 노원으로 이사했다며 총선에 나설 당협위원장 등 후보를 미리 정하고 조직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도 당은 수도권 험지에서 낙선한 청년들이 지역을 계속 지키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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