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는 도서관이 개최한 2024 전자정보박람회에 500여명이 넘는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등 전자도서 활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대학교 도서관은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2024 전자정보박람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16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자정보박람회는 도서관에서 구독하고 있는 다양한 전자저널과 학술DB 전자책과 이러닝 서비스를 이용할 방법을 소개하는 13개 교육 영상을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열람하고 이용자를 추첨 시상했습니다. 박람회에는 재학생 총 511명이 접속하는 등 전자정보 활용에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고 16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 이용자 추첨식에도 4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유튜브 경품 추첨 결과 김혜인 강민숙 학생이 70만원 상당 아이패드 을 차지했습니다. 또 총 30명의 학생들에겐 애플워치 와 에어팟 무선충전기 무선고데기 등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습니다. 추첨식에서 열띤 응원을 보여준 김예주 학생 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받았습니다. 한편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전자정보박람회 개최와 동시에 LMS 리포트작성법 강의를 개설하였고 다음 달 리포트공모전을 실시로 3단계 학습역량 강화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kbj7653 heraldcorp. com기시다 국빈 방미 결과 설명평화번영 위해 긴밀히 협력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전화 회담을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기시다 총리의 방미 결과를 공유하고 한미일 3국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기시다 총리와의 통화에서 한반도 및 인태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8~14일 방미 결과와 미일 관계 진전 상황을 윤 대통령에게 설명했습니다. 통화는 기시다 총리의 제안으로 15분간 이뤄졌습니다. 이번 전화 회담은 기시다 총리와 조 바이든 대통령이 1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한 지 1주일 만에 진행됐습니다.
두 정상은 당시 미군과 일본 자위대의 지휘 연계 강화 등 미일 군사동맹 강화를 선언했습니다. 북한 군사 도발에 대해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도 이 같은 인식에 공감대를 이뤘다.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에게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나가는 가운데 파트너로서 한국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북한에 대한 양국의 대응 방식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 문제와 관련해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공조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외에 한일중 3국 정상회의 개최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3월 일본을 방문하며 12년 만에 셔틀 외교 복원에 물꼬를 텄다. 한일 정상은 지난해에만 총 일곱 차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올해도 정상 간 외교당국 간 격의 없는 소통을 계속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면서 한일 관계가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양국 정상이 신뢰 관계를 재확인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중국 집중 리스크 분산위해 아시아 생산기지 확대 추진인도네시아 대통령 요청에 제조기지 건설 고려약속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애플 이 중국 집중 리스크를 분산하기위해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새로운 아시아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17일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 쿡은 이 날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만나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아시아 제조 기지를 건설하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애플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표명했고 팀 쿡이 이를 환영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 안타라가 보도했습니다. 쿡은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 제조업을 보고 싶어하는 대통령의 기대에 대해 이야기했고 우리는 이를 검토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 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경제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올댓분양 하루 전 베트남을 방문했던 팀 쿡은 이미 애플의 아이폰 및 에어팟 등을 일부 생산하는 베트남 공급업체에 대한 지출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의 핵심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지정학적 긴장이 깊어지고 중국 정부가 정부기관에서 중국산 스마트폰을 쓰도록 하면서 판매가 크게 위축되자 중국 의존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올 1분기 판매가 전년동기보다 10 감소하면서 삼성의 갤럭시에 밀려 세계 시장 점유율 17. 3 로 2위로 떨어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샤오미와 화웨이 등에 바짝 추격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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