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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메두사 황정음 K 엄기준 복수위해 이정신 손잡았다 악마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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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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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연예계에서 왕따 피해를 입은 스타들의 고백이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남규리는 지난 16일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 출연해 여배우 모임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고백에 온라인에서는 왕따 가해자를 찾는 추측성글도 이어졌습니다. 남규리는 혼자 지내다보니까 여배우들 모임이 있으면 좋아서 몇 번 나갔었는데 알고 보니까 사실 제가 왕따였더라. 몇 년 후에 알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생각해 보니까 제가 남들과 관심사가 다르지 않나. 까치 좋아하고 집에 박혀서 보는 것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 약간 싫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아는 근데 그거를 자기 자신한테 답을 찾으면 안 된다라며 따돌림이라든지 그런 거는 그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 거지 왜 그거를 저한테 흠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절대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다며 위로했습니다. 남규리는 자신이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당시를 다시 회상했다고. 그는 운전할 사람 필요할 때 부르더라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운전하기 힘든 곳 갈때 남규리에게 다 차 놓고 오니까 너 가지고 와라라고 했다고. 남규리 외에도 연예계 왕따를 고백해 응원받은 스타들이 있습니다.
한예슬은 지난 1월 웹예능 피식쇼에 출연해 지금은 좀 더 자유롭지만 당시에는 문화가 좀 더 보수적이었다면서 젊은 사람이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나는 생각나는 것들을 그대로 말했었는데 그래서 그 당시에 미움을 많이 받았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나는 왕따였다고 밝혔습니다. 한예슬은 내 생각에는 상당히 야망 있는 사람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여자친구들에게 전혀 못되게 굴지 않았지만 본인의 야망있는 모습이 그들에게서는 너무 도드라져 보였던 것 같다는 것. 한예슬은 아마 어느정도 이유이지 않았을까 싶다. 여자 친구들과 문제가 많았습니다. 여자 친구들이 나를 별로 안 좋아해서 좀 힘들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장영란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제서야 얘기하는데 예능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치고 빠지는 게 힘들더라. 출연자들이 그때 당시에 저를 아래로 봤다며 내가 무슨 말을 하면 주거니받거니 해야 하는데 다음 코너로 넘어가니까 멘트 한 번 치기도 무서웠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예능 중에 연애편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회식을 안 하더라. 나는 이렇게 대단한 프로그램인데 왜 회식을 안 할까 싶어 신기했다며 나중에 채연을 만나서 물어보니 늘 회식을 했다고 하더라. 나만 안 부른 거다. 그정도로 많은 분들이 나를 무시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이어 나는 매니저도 없고 맨날 친구랑 같이 와서 친구가 도와주면 옷 입고 혼자 있고 하다보니 그냥 나는 항상 패스했던 거 같습니다. 옛날 생각하니까 참 짠하다고 말했습니다. 미자는 지난 2022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따돌림을 당했던 과거를 밝혔습니다. 그는 MBC에서 개그맨으로 활동할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밝히며 괴롭힌 사람들을 상상 속에서 500번 씩 죽였습니다. 그런데 한 마디를 못한다며 오열했습니다. 박나래는 사건이 있은 후 언니를 만났습니다. 연락을 잘 안 합니다.
내 시간을 빼앗는 것 같다더라. 만나면 즐겁지만 속 이야기를 잘 안 한다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미자는 나래가 나에게 은인입니다. 근육이 더 이쁘게 자라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3년 동안 인연을 다 끊고 나에게 죽음밖에 없었습니다. 3년 만에 세상 밖에 나가 공연을 하게 됐습니다. 나래가 계속 나에게 말을 걸어 줬다며 극단적 선택도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를 싫어하는 몇몇이 나에 대해 안 좋게 얘기했다더라. 나래는 내가 본 것만 믿는다고 했다더라. 그런 얘기를 처음 들어 봤다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처럼 왕따 경험은 시간이 흘러도 피해자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학교폭력과 같이 직장 내 왕따나 갑질 문제 또한 삼각 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스타들의 고백은 경각심을 높임과 동시에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건네고 있어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채널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황정음이 복수를 위해 차악과 손잡았습니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를 향한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는 황찬성이정신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금라희황정음 분는 강기탁윤태영 분이 딸 다미의 영상 마지막 영상을 본 것이냐는 물음에 벌 받고 있어. 내가 내 딸한테 한 짓에 대한 벌라며 눈물로 답했습니다. 강기탁은 K의 별장에서 자신과 민도혁이준 분을 구해준 사람이 금라희인지 물었지만 금라희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를 외면하고 자리를 뜬 금라희는 어쩔 수 없이 최악보단 차악을 택한 거야. 황찬성이 악마일지라도. 그렇게 난 메두사가 됐어라고 독백하며 K에게 복수하기 위해 세이브의 황찬성과 손잡은 일을 회상했습니다. 한편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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