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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오는 24일 유퀴즈 출연홍길동 김원희가 미용실 데려가 줘배우 김석훈이 오는 24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합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 게재된 예고 고1 때 약수터에서 민박 삶 자체가 대단한ㅋㅋ 배우 인간 김석훈유퀴즈온더블럭 YOU QUIZ ON THE BLOCK EP. 241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배우 김석훈이 유퀴즈 출연을 예고했습니다. 유재석과 72년생 동갑내기 김석훈은 스튜디오에 입장하며 유재석과 친근한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은 김석훈에 요즘 엄청 바쁘더라고라며 운을 띄웠고 김석훈은 잡지 그런 건 늘 해오던 건데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유재석이 예능 섭외가 쏟아졌을 때 콕 찝어서 유퀴즈에서만 연락이 안 온다고 했다더라고 말하자 김석훈은 유재석 씨가 일부러 막았다 그런 소문이 있었다며 장난스레 토로했습니다. X세대에게는 홍길동 젊은 세대에게는 궁금한 이야기 Y의 아저씨로 최근에는 쓰레기 아저씨로 알려졌다는 유재석에 말에 김석훈은 다 아저씨네라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어 어떻게 배우가 됐느냐고 묻는 유재석에 김석훈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오색약수라는 곳에서 두 달간 혼자서 민박을 했습니다. 매일 온천을 두 달 동안 하니까라며 깨달음을 얻게 된 과정을 설명하는 듯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고2 학생이 삶 자체가 대단하다라며 응수했습니다. 김석훈의 데뷔작 홍길동에 대해 유재석이 전설의 드라마라고 소개하자 김석훈은 파트너가 김원희 씨였습니다. 너 미용실 좀 가라는 말에 제 손목 잡고 미용실도 데려갔다라는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버스 기사님 방에 제가 얹혀서 잤다라는 과거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연예인이 된 걸 후회한 적이 있느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김석훈은 할말이 많은 듯 좋은 질문이다고 답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됩니다. 코오롱 하비에르 창원 박소진 MK스포츠 기자데이식스 멤버 영케이가 데뷔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1일 3스케줄 뛰는 슈스 영케이와 한 차로 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송은이는 영케이에게 넌 언제부터 네가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했냐라고 질문했고 영케이는 오디션 보기 전 에 있을 때 주변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줘서 잘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연예인 병에 걸릴 정도였다며 콧대가 많이 높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JYP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무너졌습니다. 전 세계의 날고 기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니까. 지금 데이식스 멤버들이 이미 잘하는 실력으로 연습생으로 있었고 또 다른 잘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나는 한참 멀었구나 생각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영케이는 스스로 춤을 좀 춘다고 생각했지만 헤드스핀 등 엄청난 댄스 실력을 과시하는 연습생들을 보며 괴물들의 집단이구나 생각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영케이는 프리스타일 춤은 리더 성진이 형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형의 춤을 따라 하지 못하고 형도 그 누구의 춤을 따라 하질 못합니다. JYP에서 처음으로 댄스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래서 밴드 팀이 생겼습니다. 이게 데이식스의 시초라며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악기를 잘 다뤄서 밴드를 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사실은 댄스가 안 되기 때문이 먼저였다라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더불어 그는 예능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면서 놀면 뭐하니에서 제가 땀을 뻘뻘 흘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괜히 나온 게 아니라 진짜 긴장을 엄청 하고 있어서 식은땀이 계속 난 거다. 지금은 비교적 익숙해져서 그런지 땀이 안 난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달 일 약 4년 만의 완전체 앨범 Fourever를 발매하고 컴백했습니다.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유치 목표6월 서울 광화문에서 선포식 개최전남에는 천혜의 자연부터 예술 역사 탐방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명소가 많다. 올망졸망한 섬 푸른 바다 너른 갯벌 산과 바다를 경계 삼아 걷는 산길숲길해안길 등 깨끗한 해양자연 자원은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선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촬영장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에서 인기가 높은 핫플레이스 인심 가득한 음식까지 멋과 맛과 흥이 넘쳐난다. 천혜의 관광 자원을 품은 전남도가 전남만의 볼거리 즐길 거리로 세계인을 불러 모은다. 전남도는 6월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을 개최합니다. 선포식에서는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기술 및 특수효과를 도입해 글로벌 매력 도시 전남의 비전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선포식을 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전남을 글로컬 여행 성지로 세계관광문화대전은 축제둘레길 남도 미식 웰니스 남도 K-컬처 농산어촌 등 5개 분야를 주요 관광문화자원으로 내세운다. 전남도는 이를 핵심 콘텐츠로 삼아 휴식휴양 역사문화 체험미식 분야 여행 상품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내놓을 계획입니다. 축제 부문은 각 나라의 관광문화축제와 전남의 축제를 연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전남의 주요 축제와 유사한 주제로 성공을 거둔 외국 축제와 교류하면서 지역 축제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글로벌 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해마다 2개 이상 축제의 교류를 추진한다는 게 전남도의 구상입니다. 올해는 장흥 물축제와 태국의 송끄란 물축제 함평 국향대전과 베트남 달랏 꽃축제 교류를 시작으로 축제 세계화에 시동을 건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다. 물축제가 열리는 일주일여간 장흥을 찾는 관광객은 60만 명이 넘는다.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지상 최대의 물싸움 장흥 워터락 풀파티 등 여타 축제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송끄란은 태국에서 한 해를 시작하는 최대 명절입니다. 매년 쌀 수확 직후인 4월 중순 가족과 친지들이 만나 노인과 조상 불상에 경의를 표합니다. 태국 전역에서 살수차와 코끼리까지 동원한 대규모 물 축제가 유명해지면서 2023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됐습니다. 전남도는 양국 축제 기간에 축제교류단 파견하고 홍보관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도 열 예정입니다.
해마다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향대전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관 연출과 다양한 국화 분재 작품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남도는 국향대전을 베트남과 전 세계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베트남 달랏 꽃축제처럼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 목록에 포함될 수 있도록 세계화에 나서겠다는 전략입니다. 빼어난 산세와 다도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해남 달마고도와 일본 야마구치현 둘레길 간 교류 협력 방안도 마련합니다. 독특한 남도 체험 여행 상품 남도미식의 세계화를 위해 2024 남도 주류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지역 음식 페어링 전통주 활용 하이볼대회 도깨비 야시장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막걸리 전통주 수제 맥주 등 전남 명품 주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해남 해창주조장 강진 병영양조장 담양 담주브로이 등 지역 유명 양조장을 둘러보는 투어와 전통주와 어울리는 음식 체험 등 관광 상품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올 10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순천 선암사 순천만 갯벌 일원에서 세계유산의 가치를 공유하는 세계유산축전을 개최합니다. 내년 9∼10월 목포시진도군 일원에서 한국 수묵의 세계화를 위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연다. 체류형 관광을 늘리기 위해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체험 등을 운영하고 10월에는 20개의 자연휴양림과 완도 해양치유센터 등을 중심으로 산림해양 치유 주간도 마련합니다. 향우를 대상으로 한 고향품애 살아보기 고향 나들이 투어 등 고향애 여행가자 사업도 펼칩니다. 전남도는 국내외 유튜버를 대상으로 글로벌 여행 유튜버 페스티벌을 열고 지역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5대 분야 특화 관광상품을 여행사와 함께 개발해 전남관광 플랫폼 온라인 여행사 등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 방문의 해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부터 3년간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성공리에 추진하겠다며 전남의 멋과 맛을 세계에 알려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매력 도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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