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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내린다 숲에서 별 보고 명상하니 여기가 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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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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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치유관광여행 은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이가 일상을 살다 쉼이 필요할 때 짐을 꾸려 길을 나선다. 길을 나서면서 사람들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병을 떨쳐내길 바란다. 치유를 원하는 것입니다. 전북은 전체 면적의 56 가 산림입니다. 물이 맑고 공기가 좋다. 이런 자연환경은 지친 몸에 쉼을 주고 아픈 몸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이가 전북을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10곳의 치유 관광지를 선정했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민이 좀 더 쉽게 치유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올봄 전북에서 몸과 마음에 쌓인 상처를 치유해보면 어떨까. 아열대식물쏟아지는 별 보며 힐링 전북도가 추천하는 치유 관광은 4가지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첫 번째가 자연 치유인데 대표적인 곳이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왕궁 포레스트입니다.
이곳은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힐링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축구장 절반 크기의 아열대식물원과 숲 놀이터 갤러리 소풍 존을 갖췄다. 100여 종이 넘는 아열대식물로 채워진 식물원은 입구에서부터 지친 삶의 위로를 건넨다. 250년 된 동백나무와 제주도를 연상하게 하는 돌담길이 인상적입니다.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을 만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색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매달 새로운 작가들의 전시가 진행되는 갤러리 자연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 수 있는 숲 놀이터는 인기 만점입니다. 발 체조와 발 지압 판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준 뒤 특별히 제작된 족욕제를 넣어 진행하는 힐링 족욕은 피로를 날릴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면서 성취감과 책임감도 가질 수 있습니다. 무주군은 전북에서도 특히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입니다. 자연 특별시라는 별칭까지 붙을 정도다. 향로산에 가면 청정지역 무주를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무주읍 뒤편에 있는 향로산은 높이가 421m다.
정상부의 모양이 향로를 닮아 향로산이라 부른다. 이곳에는 자연과 온전히 하나 될 수 있는 숙소가 있습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트리하우스는 산 정상에 있어 파노라마 뷰 맛집 자연 속 액자 뷰 맛집 산속 테라스 뷰 맛집입니다. 밤이 되면 트리하우스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습니다. 오후 10시 이후에는 가로등을 모두 꺼 방문객들이 더 선명하게 별을 눈에 담을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산 아래부터 정상을 오가는 모노레일도 있습니다. 왕복 1. 5㎞의 모노레일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계절별로 산을 채우는 식물과 만날 수 있습니다. 야영장과 숲 카페 목재 문화체험장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익산 달빛소리수목원 남원 운봉 백두대간 체험 휴양 시설 무주 눈꽃덕유캠프 부안 벗님네 포레도 치유정원이 전북도가 선정한 자연 치유 주제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통 생활숲속 명상온천서 재충전 전북형 치유 관광지 10곳 가운데 힐링명상과 뷰티스파 주제에 이름을 올린 곳은 임실 성수산 왕의 숲 생태관광지와 고창웰파크시티다. 고려 태조 왕건과 태조 이성계의 건국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임실 성수산 왕의 숲 생태관광지는 편백은 물론이고 희귀종인 청 배실 나무 등 다양한 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습니다. 아이들이 숲과 하나 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 놀이터 북카페를 비롯해 명상 덱 풍욕장 수목원 등이 있어 일상에서 지친 몸의 재충전에 안성맞춤입니다. 고창웰파크시티에서는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온천에서 수압 자극을 통해 물리치료의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직접 요리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어린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있습니다. 황토와 피톤치드로 만들어진 숙소와 황톳길 체험장 면역 산책로를 걷다 보면 몸에 쌓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통 생활을 하면서 휴식을 취할 곳도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대승한지마을이 그곳입니다. 대승한지마을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 최고의 한지 생산지로 명성이 높았던 지역입니다. 지금도 장인 수준의 한지 생산 기술자들이 국내산 닥나무와 전통 방식의 외발 쌍발을 이용한 제작 기술로 고려 한지의 명맥을 유지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한지 생활사 전시관과 한지 체험장에서 한지를 직접 뜰 수 있고 한옥 숙박 체험도 가능합니다. 일과 휴식 다잡기 전북 관광의 또 다른 매력은 지친 심신을 달래면서 일상에서 마치지 못한 일도 할 수 있는 워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워케이션은 일 과 휴가 의 합성어다. 전북도는 4곳의 시군에서 전통문화 해양 휴양 산악 휴양 3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전통문화형은 전주 해양 휴양형은 군산과 부안 산악 휴양은 무주군 일원을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전주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전통문화형 워케이션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도시다. 국내 대표 관광지 한옥마을을 비롯해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예술인의 솜씨와 다양한 맛집 퇴근 후 가장 한국적인 도시의 밤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양 휴양형의 주무대 가운데 한 곳인 군산은 근대 문화유산이 가득한 골목과 비경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가 있는 해양도시다. 일을 끝내고 길을 나서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화 거리에서 만나는 짬뽕과 70년 전통의 호떡집까지 먹을거리도 다양합니다. 부안에서는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을 눈에 담을 수 있고 무주에서는 국립공원을 걸으며 일과 쉼을 다잡을 수 있습니다. 전북도가 운영하는 워케이션 여행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금요일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상품별로 1박에 5만 원 2박에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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