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 5.
2조영업손실 4694억IT용 올레드 양산 시작점유율 높인다 이현주 이지용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4694억원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4분기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1개 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 5조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손실은 7613억원 EBITDA 는 8097억원 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이번 적자 전환은 계절적 비수기로 일부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량이 감소한 것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주 고객사인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 중국에서 부진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레드 중심 사업구조 고도화와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을 전개해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는 축소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분기 1조984억원 적자를 보인 바 있습니다.
매출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 22 IT용 패널 40 모바일용 패널기타제품 28 차량용 패널 10 입니다. 모바일기타 제품 비중이 전분기 대비 16 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다른 제품군의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했습니다. TV 부문은 전분기 대비 4 포인트 올랐으며 IT용은 모니터 제품 중심으로 출하가 증가하고 올레드 양산도 시작되며 전분기 대비 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계절성 효과를 제외한 올레드 제품들의 매출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2 포인트 상승해 47 를 기록했습니다. 기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조225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분기 중 실행한 유상증자 이후 부채 비율은 전분기 대비 29 포인트 개선된 279 순차입금 비율은 7 포인트 개선된 145 를 기록했습니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 는 이날 1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1년간 13조원대의 순차입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당연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CFO는 지난 2년간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무적인 활동은 이와 별개로 계속 안정적으로 진행돼 왔다며 광저우 LCD 매각 등 회사가 할 수 있는 자산건전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고 비전략자산은 다른 형태의 자산으로 변환하는 것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TV IT 모바일 차량용 등 사업 전 영역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비용구조 개선 및 운영 효율화 활동을 지속 추진해 사업성과와 경영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형 올레드 부문에서는 초고화질 초대형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강화합니다. 게이밍 모니터 등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원가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입지를 넓힙니다. 중소형 올레드 부문에서는 내구성과 성능이 뛰어난 탠덤 올레드 기술을 바탕으로 IT용 올레드 양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용 올레드는 지난해 4만5000장으로 확대된 생산능력을 적극 활용하며 출하를 늘려 하이엔드 시장 점유율을 지속 제고할 계획입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탠덤 기술 기반의 P-OLED 하이엔드 LTPS 액정표시장치 등 차별화 제품기술 경쟁력 우위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 김 CFO는 올레드 중심의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비용 구조 개선 운영 효율화에 전사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주빈이 베트남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습니다.
25일 이주빈의 소속사 앤드마크 유튜브에는 퀸즈가 떠났던 천다혜. 베트남에서 포착 이주빈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주빈은 화보 촬영을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났습니다. 다낭에 도착한 이주빈은 숙소인 호텔에 도착해 이제 호텔에 와서 씻고 짐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캐리어에 뭘 담아왔는지를 소개하면 좋겠다고 하셔서 카메라를 켰다며 가방을 열었습니다. 이주빈은 제가 화보를 찍으러 오지 않았나. 그래서 몸을 간단하게 풀고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마사지볼을 가져왔다며 마사지볼을 꺼냈습니다. 이어 제가 해외여행을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그런데 잘 다쳐서 여행을 갈 때마다 밴드와 그 나라 지폐 같은 것을 모아서 갖고 있다고 얘기했고 베트남 돈이 든 봉투를 발견한 뒤 돈 번 것 같다며 웃었습니다. 이후 이주빈은 가방 속 데일리 아이템을 소개하며 숙취해소제를 꺼내들었고 촬영 끝나고 술 마셔야 하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또 비타민을 들어보이면서 일하기 전에 에너지를 끌어올려야 해서 비타민을 가져왔다고 덧붙이며 마스크팩 선글라스 등을 연이어 꺼내들었습니다. 솔직히 왜 이렇게 뭘 챙겨왔는지 모르겠다고 미소 지은 이주빈은 사실 제가 평소에 식단을 안 합니다. 그냥 운동만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래서 양심이 있지 하고 일주일 동안 술을 안 먹고 있습니다. 내일 촬영하고 내일 저녁부터 쭉 마실 것이다라고 두 눈을 크게 떴다. 이주빈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사진 앤드마크 유튜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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