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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칼자루 잡은 이재명 그럼 윤 대통령 긁어부스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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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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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에 구글 생성형AI 제미나이 나노 탑재 예정삼성전자와 구글이 AI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구글에서 플랫폼디바이스 사업을 총괄하는 릭 오스터로 부사장을 만나 갤럭시와 구글의 AI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릭 오스터로 부사장은 노태문 사장을 만나 찍은 사진을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에 올리면서 TM 과 리더십에 관해 깊이있는 대화를 나눴다라며 우리의 파트너십은 이전보다 견고하고 AI에 대한 양사의 협력과 앞으로 다가올 많은 기회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릭 오스터로 구글 플랫폼디바이스 사업 부사장을 만나 AI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 모바일은 릭 부사장의 글을 공유 하면서 구글과 함께 디바이스에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제공하는 공동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며 협력을 지속할 것라며 AI 기반 안드로이드와 갤럭시 경험의 미래에 흥미로운 변화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릭 부사장이 언급한 삼성전자와 AI 협력은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구글의 차세대 생성형 인공지능 제미나이 나노 버전2를 적용한다는 계획으로 보인다. 앞서 조철민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상무 는 이달 17일 열린 인공지능반도체포럼에 참석해 멀티모달을 지원하는 제미나이 나노 버전2를 온디바이스 AI로 어떻게 구현할지 구글과 논의를 시작했다며 갤럭시S25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구글 AI 언어모델 제미나이는 제미나이 울트라 제미나이 프로 제미나이 나노로 나뉜다. 제미나이 나노는 온디바이스 AI에 최적화한 모델로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24는 이미 구글과 협업을 통해 제미나이 나노 버전1 기반으로 메세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구글의 협력은 2009년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후 양사는 모바일 기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앱 개발 및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올해 AI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삼성전자와 구글은 AI 분야로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플 또한 올해 출시하는 아이폰16에 생성형 AI 기능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지난달 블룸버그 등 외신은 애플은 지난해부터 독자 개발한 애플GPT가 경쟁사 대비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구글과 협력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당장 자사의 AI를 아이폰에 탑재하기 어렵자 구글의 제미나이를 탑재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또는 애플이 독자 생성형AI를 사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에서 생성형 AI 스마트폰이 차지는 비중은 올해 11 에 이르며 2027년에는 43 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을 앞두고 있는데요. 윤 대통령은 그동안 형사 피의자 라는 이유로 이 대표의 회담 제안을 번번이 거절했죠. 그런데 총선에서 참패하고 지지율이 추락하자 만나기로 했습니다. 칼자루는 총선에서 승리한 이 대표가 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에서는 역대 정권의 영수회담을 살펴보고 윤 대통령의 승부수가 먹힐지 예측해 보도록 하죠. 여론조사 20 대 발표 후 급선회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수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에서 30 아래로 추락했는데요. 한국갤럽이 지난 16-일 전국 만 세 이상 남녀 1000명 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1 p 하락한 23 입니다. 한국갤럽 조사 기준 2022년 5월 취임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인데요. 이 정도면 국정농단 사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수준입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2016년 10월 1주 차에 29 를 기록해 취임 후 처음으로 20 대에 진입했고 한 달 만인 11월 1주 차 조사에선 5 까지 급락한 바 있죠. 윤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은 레임덕 위기에서 돌파구를 찾고 지지율 반등을 도모하기 위한 카드입니다. 총선 패배 직후만 하더라도 국정 기조를 바꾸려 하지 않다가 지지율 급락으로 위기의식을 느낀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영수회담을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윤 대통령 입장에서 잘해야 본전이고 잘못하면 긁어 부스럼이에요. 진영 간 대결이 극심한 상황에서 주고받고 양보하는 그림이 나오기 힘들다는 것이죠.
양측이 25일까지 두 차례 준비회동을 했지만 시기와 의제도 확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어차피 칼자루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쥐고 있고 윤 대통령은 방어를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지원금 제2 양곡관리법과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특검법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 등 야당이 꺼낸 의제를 보면 윤 대통령에게 유리한 게 하나도 없어요.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22일 YTN라디오 이슈 피플에서 더 이상 떨어지는 거는 막을 수 있겠는데 이제 올라가느냐 여부는 영수회담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면서 과거에 영수회담 한 이후에 좋은 결과보다는 안 좋은 결과들이 많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국힘 윤 대통령 변화에 기대감 윤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등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있는데요. 여권은 반전의 기회로 보고 있지만 야권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화성을 당선인-윤석열 대통령 제가 너무 많이 겪어봤잖아요. 대선 때도 질 것 같으면 와가지고 90도 인사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그리고 다급해지면 말을 듣는 척한다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그래도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위기를 인식한 것 자체가 그나마 대한민국에는 다행입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매주 1회 정도는 진솔하게 좀 도어스테핑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 그렇게 해서 정말로 큰 똥볼만 차지 않으시면 지지율은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강승규 국민의힘 홍성예산 당선인-아마 대통령께서 정치하는 스타일을 바꾸는 것 같습니다. 정치를 조금 더 집중하시려는 것 같고요. 국민 입장에서 완전 반전의 계기로 삼는 그런 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제야말로 정식 기자회견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그래서 지금까지의 나름대로의 소회나 잘못했던 점들에 대한 그런 자기반성의 말씀을 하시고 앞으로는 국정을 어떤 방향으로 운영하겠다 그렇게 청사진을 내놓으시고~.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지금까지 대통령이나 대통령실이 보였던 입장을 보면 마치 야당의 대표를 만나주는 것이 큰 무슨 변화인 것처럼 또 큰 무슨 은전이나 시혜를 베푸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또 제한 없이 얘기를 많이 듣겠다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야당의 주장이 무엇인지를 몰라서 또 국민의 요구가 뭔지를 몰라서 듣겠다고 하는 것입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 8회 영수회담 영수회담은 2000년대 초반까지 정당에 총재가 있던 시절 당수들의 만남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대통령이 여당의 총재직을 겸직하고 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여야 영수회담 이라는 말이 어울렸는데요. 지금은 당 총재는 사라졌고 현직 대통령이 여당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당적만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영수회담은 과거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총재 등 3김 시대 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리 정치를 풍미했던 3김 씨는 당을 확실히 장악하고 막판에 영수회담을 통해 정국을 풀어나갔습니다. 문민정부 시절 YS의 칼국수 회동 은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어요. 3김 시대 이후의 영수회담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고 결과가 좋지 않았던 적이 더 많았습니다. ①김대중 정부-야당과 가장 많이 소통한 정부인데요. 김대중 대통령은 임기 중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와 7번 조순 총재와 1번 등 8차례 영수회담을 했습니다. 2000년 6월 당시 이회창 총재와의 회담은 의약분업 사태에 물꼬를 텄죠. 영수회담에서 약사의 임의조제 금지를 포함한 약사법 개정에 의견을 모았고 이후 의료계 약계 정부의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밖에도 영수회담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미국 911 테러에 따른 민생 안정 조치 등에서 초당적 협력을 이뤄냈습니다.
②노무현 정부-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2005년 9월 영수회담은 대표적인 실패 사례로 꼽히고 있죠. 노 대통령은 중대선거구제로의 선거제 개편을 전제로 국무총리를 포함한 내각 임명권을 여당에 넘기는 대연정 을 제안했지만 박 대표는 거절했습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도 2007년 2월 9일 1시간 30분 동안 회동했는데 합의 사항은 없었어요. 단지 대학등록금 경감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 등에 공감한다는 수준의 대변인 공동발표문 을 내는데 그쳤습니다. ③이명박 정부-이명박 전 대통령은 제1 야당인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두 차례 정세균 대표와 한 차례 영수회담을 했습니다. 2008년 5월 손 대표와 만났지만 미국산 소고기 수입 재협상과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문제를 놓고 논란을 벌였어요. 2008년 9월에는 정 대표와 만났지만 종합부동산세 등을 놓고 이견만 확인했죠. 2011년 6월 손 대표와의 두 번째 회담에서도 대학등록금 인하방안 추경예산 편성 한미 FTA 재재협상 요구 등 쟁점 현안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④박근혜 정부-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영수회담을 한 번도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2015년 3월 당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회담한 뒤 3자 회담 정례화에 합의했지만 추가 회담은 이뤄지지 않았어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지난 2016년 11월 15일 청와대에서 갖기로 했던 단독회담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 따른 민주당 안팎의 거센 반대에 밀려 결국 무산됐습니다. ⑤문재인 정부-문재인 대통령은 딱 한번 영수회담을 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을 보름 앞둔 지난 20 4월 1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1시간 20분 동안 청와대에서 만났는데요.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초당적 협조를 당부했고 홍 대표는 북핵 폐기를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발 개헌안 야당에 대한 정치 보복성 수사 적폐청산 논란 등 국내 현안에 대해서는 평행선만 그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자기주장만 하다 나와 실패한 회담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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