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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민생현안 가장 중요 李측 김건희 특검 언급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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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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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크러쉬가 지코를 위해 깜짝 등장해 의리를 과시했습니다.
4월 2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이용진 크러쉬가 출연했습니다. 크러쉬는 이용진이 노래를 부르는 척 할 때 깜짝 등장했습니다. 놀란 지코는 뭐야. 오늘 스케줄 있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당황했습니다. 크러쉬는 거짓말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제가 빠지면 너무 섭섭할 것 같아서 축하 해주러 왔습니다. 오늘 용진이 형도 계셔서 깜짝으로 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코는 제작진에게 이게 뭐냐라고 외친 뒤 기분이 너무 이상합니다. 효섭크러쉬 본명이랑 매일 연락을 하니까 누가 게스트로 나오는지 자연스럽게 얘기했습니다.
제가 효섭이한테도 심지어 게스트 얘기를 잘 안 했다라며 게스트 누구 나오냐고 물어보길래 얼버무렸는데 자기가 나오네라고 말했습니다. 크러쉬는 이날 지코를 위해 어떤 드라마에서 OST를 한 곡 불렀는데 그게 굉장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더라며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언급했습니다. 이용진이 이거 방송에서 처음하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크러쉬는 처음하는 거다라고 답했습니다. 생선을 꾸준히 먹어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듯 해요 지코는 반주가 없는데라고 물었고 크러쉬는 그래서 제가 그냥 건반을 치면서 부르려고 한다라로 말한 뒤 피아노 연주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방송 말미 지코는 이용진과 지코에게 자신은 어떤 존재냐고 물었습니다. 이용진은 향후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진심이다라고 답했습니다. 크러쉬는 정말 솔직하게 할아버지가 되고 죽을 때까지 함께 같이할 친구다. 물론 음악도 그렇고 너무 여러 가지 면에서 재능이 많은 친구인 건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죽을 때까지 잃고 싶지 않은 친구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이용진은 아주 보기 좋다. 두 분의 우정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尹-李 29일 회동 의제 놓고 주말 고심2차례 실무협의서 의제싸움 치열 李 다 접어두고 만날 것 회담 성사대통령실 지원금-추경도 대화 여지 민주 사전 제안 모든 의제 언급할것다 접어두고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6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잡한 의제들이 미리 좀 정리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쉽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가 이날 윤 대통령의 회담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19일 윤 대통령이 회담 운을 띄운 지 일주일 만에 두 사람의 회담이 성사됐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성사된 회담에서 양측이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함에 따라 여야 협치의 물꼬가 일단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실은 가장 중요한 것이 민생 현안이라며 민생을 강조하고 민주당은 민생 현장의 참혹한 현실을 제대로 전달하겠다 며 총선 민심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회담 성과에 따라 대여 투쟁 수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인 만큼 29일 회담이 향후 정국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룻밤 사이 회담 수용 결정 내린 李 홍철호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회담 3차 실무협의를 마친 뒤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가장 빠른 날 그리고 오찬을 하고 안 하고가 중요치 않다는 두 분의 뜻을 감안해서 차담으로 결정됐다고 했습니다. 또 차담 아니면 오찬이었는데 일정을 조율하다 보니 날짜를 마냥 늦출 수 없었다고도 했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전날 실무협의 후 열린 내부 회의 때까지만 해도 회담 수용 여부를 결론짓지 못했다며 밤사이 이 대표가 결단을 내렸고 그에 따라 회담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전날 열린 2차 실무협의 후 열린 이 대표 주재 민주당 내부 회의에서는 일단 만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쪽과 의제 조율 없이 만났다가 성과를 내지 못하면 만남의 의미가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갈렸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이 의제 조율에 난색을 표하며 29일과 다음 달 1일 2일을 회담 날짜 선택지로 제안한 것을 두고 실제 회담 의지보다 시간 끌기 의도가 더 강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관계자는 의제를 조율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수세에 몰린 윤 대통령에게 국면 전환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봤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 민생의 모멘텀 vs 野 특검법도 언급할 수 있어 양쪽은 주말까지 회담 전략을 두고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홍 수석은 가장 중요한 것이 민생 현안입니다. 그리고 국민적 관심 사항들에 대해 대통령께서 이 대표님과의 만남 속에서 어떤 모멘텀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민생회복지원금과 추가경정예산 에는 부정적이면서도 대화해 볼 수 있다는 여지를 열어 뒀다. 반면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가급적 민주당이 사전에 제안했던 모든 의제들을 언급하게 될 것이라며 민생 회복을 위한 조치는 당연하고 특검법도 윤 대통령 면전에서 노골적으로는 말하지 않겠지만 언급은 피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표가 제안한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등 주요 민생 회복 조치를 비롯해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등 정부여당을 겨냥한 특검법과 방송 3법 제2양곡관리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 을 행사한 법안들에 대한 수용 의지를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 여전합니다. 대통령실과 민주당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이어간다면 쟁점 의제를 둘러싼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일단 이 대표가 어떤 의제를 어떻게 얘기하는지를 다 들어보자는 게 기본 입장이라며 들어보고 받아들일 수 있는 건 받아들이고 더 논의해야 하는 건 논의를 이어가는 식으로 결론을 내지 않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 역시 첫 대화에서 욕심을 내다 보면 정국이 더욱 경색될 수 있다며 이견을 좁힐 수 있는 이슈부터 먼저 접근하되 회담을 정례화하는 등의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회담을 계기로 대통령과 각 정당 원내대표들이 분기마다 만나는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가 복원될지도 주목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전례도 일단 검토하고 있다며 논의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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