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제훈이 서은수에게 직진했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 4회에서는 영아 실종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4인방의 활약이 전파를 탔습니다. 조경환최우성 분의 조사에 따라 실종 사건의 공통점을 추리게 된 수사 1반. 이어 밀수 미제 화장품 라부론이 피해자의 집 모든 곳에 자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영한이제훈 분은 미제 화장품 아주머니를 찾았습니다. 수사 1반은 놀음에 빠진 용의자를 발견했습니다. 이어 박영한은 용의자가 도박장의 단골이라는 사실을 파악했고 한편 서호정은 군의관의 증언을 통해 모든 아이에게서 예방 접종 흔적이 있었다라는 의문의 공통점을 전해 듣게 됐습니다. 용의자로 수감된 고아원 원장 오드리김수진 분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얘네들이 애들을 훔쳐서 나 몰래 돈 받고 입양까지 시킨 것 아니냐. 그게 들통날 것 같으니 그 불쌍한 아이들을 죽이기까지 한 거냐. 그것도 모르고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김 비서와 윤 선생은 이러한 오드리를 감싸며 원장님의 말이 다 맞다. 원장님을 미워해 짜고 벌인 행동이다라 증언 박영한은 죽이 척척 맞는다라며 혀를 찼다. 김상순이동휘 분은 연기가 아주 악극단 수준이다라 덧붙였습니다. 윤 선생과 김 비서는 과거 고금자가 이끌던 친일 단체 고아원 출신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들이 오드리의 잘못을 뒤집어쓰려는 이유 또한 오드리의 세뇌 탓이었던 것. 박영한은 이들에게 당신들도 고금자의 피해자다라며 회유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죄를 달게 받겠다라 단호히 나서는 윤 선생과 김 비서에 박영한은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밖에서 놀다가 아기들이 있는 곳을 보게 됐습니다. 아기들이 많기에 몇 명인지 세어 보았습니다. 10명이었습니다.
코오롱 하비에르 창원 아가들이 귀여워 매일 보러 왔다라며 결정적인 증언을 남긴 아동 김영남의 도움으로 오드리는 영아살해죄 등을 물어 체포되었습니다. 윤 선생이 부러진 칫솔로 목을 찔러 죽였다라며 오드리의 참혹한 결말을 전하게 된 박영한. 이에 이혜주서은수 분는 인과응보라는 것이 있긴 있는 것 같다라 말했습니다. 박영한은 통금 시간을 의식하는 이혜주와 나란히 달렸습니다. 박영한은 경찰증이 없어서를 핑계로 이혜주와 함께 몸을 숨겼으나 곧이어 경찰증을 내보이며 사실 있었습니다. 같이 있고 싶어 거짓말한 것이라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MBC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됩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박위와 송지은의 사랑으로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전날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위와 송지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박위의 집안에서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송지은은 예전에는 혼자 양치도 못했었대요. 가족이랑 친구들이 양치도 해주고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독립적인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재활 훈련을 열심히 했던 거 같습니다. 옷을 갈아입고 샤워하는 것도 혼자 가능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위는 처음에는 동생이 칫솔을 손에 대고 테이핑을 해줬습니다. 스스로 이 닦는데 얼마나 시원한지. 머리 감을 때도 똑같습니다. 내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송지은이 박위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습니다.
송지은은 이게 무슨 아름다운 아침이에요라며 박위 가족들과 살갑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박위는 아빠랑 엄마 중에 나는 누구를 닮은 거 같아라고 물었고 송지은은 눈빛은 아버지고 밑으로는 어머니인 거 같습니다. 옛날 증명사진 보고 놀랐습니다. 눈빛이 엄청 강한 거예요라고 답했습니다. 송지은은 저한테 애정 표현을 많이 해줬거든요. 귀엽게 지은이야라고 불렀는데 왜 나를 지은이야라고 부르지 의문이 있었어요. 오빠 집을 왔는데 아버님이 어머니한테 민숙이야 이렇게 부르는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송지은은 저는 담백하게 오빠하고 불렀었는데 오빠가 지은이야라고 부르면 저도 자동적으로 오빠야라고 부르게 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박위와 송지은이 함께 외출에 나섰습니다. 송지은은 오늘 울산에 강연이 있어서 숍에 들러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러 가는 길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이 으쌰 기합을 똑같이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송지은이 능숙하게 박위의 휠체어를 차에 실었습니다. 송지은은 처음에는 조금 휠체어를 다루는 방법 자체를 모르다 보니까 오빠가 설명을 해줬습니다. 한번에 이해가 안 될 수 있잖아요. 오빠한테 물어보면 미안해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어깨 너머로 보고 한 번에 잘 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될 수 있으면 실수없이 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배려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애정표현이 힘들었다는 송지은은 너무 힘들었어요. 오빠 같은 경우는 정말 모든 감정을 언어로 표현합니다. 하루에도 사랑하는 감정이 여러 번 생길 수 있잖아요 그때마다 지은아 사랑해 하고 말하니까.
지금은 위며들어서 이제는 잘 표현하게 된 거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애정 표현 가득한 두 사람에 이준이 속에서부터 나오는 감탄사를 연신 터트렸습니다. 이준은 너무 이상적인 삶.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삶이잖아요라며 부러워했습니다. 두 사람이 첫 데이트 식사 장소를 찾아갔습니다. 박위는 그날만 생각하면. 기억나 저기 앉았을때 그날 분위기 좋았잖아라며 당시를 추억했습니다. 이준은 드라마 대사 같아라며 감탄했습니다. 송지은은 나는 그때 오빠가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서빙해주시는 분이 저분 진짜 멋있는 분이에요. 나한테 그러는 거야. 오빠가 매너가 좋은 사람인가 보다 그랬다. 그게 나한테 엄청나게 플러스 요인이었어라고 말했습니다. 효율맨 이준의 영상이 시작됐습니다. 이준이 자전거를 타고 판교 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이준이 도서관 구내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매니저는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일반 식당 음식이 비싸기도 하고 시간도 기다리고 그것보단느 구내 식당을 가면 메뉴들도 자주 바뀌잖아요. 그 장점들이 본인한테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배달음식은 일회용품도 많이 쓰게 되니까 그런 것도 신경 쓰는 거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준이 분당중앙공원을 찾아갔습니다. 이준은 저 무대 진짜 이창선 나오면 관객이라며 추억에 잠겼습니다. 그리고 이준이 가방에서 연을 꺼냈습니다. 매니저는 굉장히 오래 전부터 갖고 있던 취미다. 낚시하시는 분들이 낚시로 마음의 안정이나 평온을 찾는다고 하잖아요라며 이준의 취미를 밝혔습니다. 이어 이준은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연 날리는 걸 좋아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준이 라이벌 등장에 긴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준이 연 날리기에 실패했습니다. 이준은 경력이 10년이 넘었는데 제가. 원래 저게 좀 더 잘 날아. 가볍거든 저게라며 장비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학생과 연을 바꿔 다시 연 날리기에 도전했습니다. 그런가운데 연을 바꿔준 학생이 이준이 실패한 연을 날리는데 성공해 이준이 헛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배우 국지용이 이준의 매니저와 함께 이준의 집에 찾아왔습니다. 매니저는 7인의 탈출을 함께 보기 위해 모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다는 국지용과 이준은 서로 먹을 걸 따로 챙겨와 그것만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준과 국지용이 찐친 같은 케미로 티격태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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