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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모교 하버포드대에 35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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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강다윤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의 왕좌의 주인이 된 것입니다. 28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최종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이 인생의 매 순간 함께하며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이했습니다.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8. 4 최고 31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4. 9 최고 27. 3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습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평균 11. 8 최고 12. 8를 전국 기준 평균 12. 1 최고 13. 3까지 치솟으며 8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역시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전국평균 기준. 눈물의 여왕은 지난달 9회 첫 회 5. 9로 출발한 뒤 4회 만에 13. 0를 기록 시청률 두 자릿수의 벽을 넘었습니다. 9회에서는 15. 6를 기록 tvN 토일드라마 최초로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시청률을 뛰어넘으며 당일 방영된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후 눈물의 여왕은 최종회까지 해당 기록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12회 만에 20. 7를 기록하며 마의 20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7년 방송된 배우 공유 김고은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를 제치고 tv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2위도 차지했습니다. 이는 2023년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장영석 이후 1년 만의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한 작품의 탄생이기도 합니다.
마침내 최종회에서 눈물의 여왕은 24. 9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종영한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21. 7를 넘어선 것입니다. 사랑의 불시착이 세운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 기록이 깨진 것은 4년 만입니다. 또한 28. 4를 기록한 종합편성채널 JTBC 부부의 세계 26. 9의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의 뒤를 이어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3위에도 올랐습니다. 종전 3위는 23. 8의 JTBC SKY 캐슬이었습니다. 눈물의 여왕은 첫 방송부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요일대비 하락세 없이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tvN 드라마 중 최종회 이전에 시청률 20를 달성한 것도 tvN 토일드라마 중 토요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20를 넘긴 것도 모두 눈물의 여왕이 처음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첫회부터 최종회까지 기록 또 기록이었던 셈입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원 감독은 마음 같아서야 굉장히 큰 숫자를 말씀드리고 싶은데 정말 겸허한 마음입니다. 시청률은 하늘이 내려주시는 것이라면서도 개인적인 소원은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보다 조금만 더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러면 여기 다섯 분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은 모시고 큰 절 영상을 찍어 올리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큰절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쏟아지자 tvN 측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 달성 시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백홍부부의 백홍달콩 챌린지가 온다며 공약 변경을 알렸습니다. 기존의 큰절 공약은 극 중 홍수철곽동연이 만든 홍만대김갑수 캐릭터인 만숭이가 대신했습니다. 아직 백홍달콩 챌린지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 화려한 피날레를 알린 눈물의 여왕인 만큼 어떤 챌린지를 선보일지 더욱 이목이 모인다. 7월부터 하버포드대 이사회 의장한국계 최초 송은경 기자 = 동북아시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모교 하버포드대에 2천500만달러 를 기부했습니다. 짜게 먹는건 건강에도 안좋으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요 MBK파트너스는 김 회장이 지난 23일 하버포드대에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을 전하며 김 회장의 기부금은 하버포드대 설립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하버포드대는 기부금을 윤리적 리더십 인스티튜트 설립과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김 회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하버포드대 이사회 의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한국계가 미국 대학에서 이사회 멤버로 활동한 경우는 있지만 한인으로서 명문 대학의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는 것은 김 회장이 처음입니다. 김 회장은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하버포드대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 한국 미술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강화 차원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 삼성문화재단과 함께 기부에 나섰고 지난 2022년 9월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전시관 보수를 위해 1천만달러 를 기부했습니다. 이 밖에도 2021년 서대문구 북가좌동 시립도서관 건립 과 17년간 장학생 202명에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는 MBK장학재단 등 다양한 기부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 연속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아시아 자선가 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웬디 레이몬드 하버포드대 총장은 김 회장의 기부금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윤리의식을 갖춘 리더십에 집중하고 이를 교육해야 하는 가장 적절한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면서 윤리적 리더십 인스티튜트 야말로 윤리적 사고와 리더십을 갖춘 학생들을 육성하고자 하는 하버포드 2030 이라는 장기 전략의 초석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윤리적 사고와 의식이 없는 리더십은 영혼이 없는 신체와도 같다며 새롭게 설립되는 인스티튜트는 다양한 학문적 교류와 국제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가 윤리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새롭게 하고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윤리의식을 갖춘 리더십을 실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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