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첫 AI분석 매직플랫폼특정 장면 골라보기 하반기 예고예능 ENA드라마는 스튜디오지니양날개 전략 미디어 혁신KT가 인공지능 으로 영상을 제작분석하는 종합 미디어 솔루션 매직 플랫폼으로 미디어콘텐츠 혁신에 나선다.
KT는 29일 계열사인 skyTVKT스튜디오지니와 KT그룹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미디어콘텐츠 사업 성과와 사업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KT는 AI로 영상을 분석하고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기업간거래 종합 미디어 솔루션 매직플랫폼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이 솔루션을 적용한 첫 작품이 밀리의 서재 전자책에서 AI로 핵심 키워드를 추출해 KT AI보이스 스튜디오에서 더빙 목소리를 합성하고 지니뮤직이 생성형AI로 제작한 배경음악을 입혀 AI 오브제북입니다. 꿀은 달지만 설탕과 다르게 건강에 더 좋아요 KT는 이 플랫폼을 통해 특정 인물이나 노래 춤 장면만 골라볼 수 있는 AI 골라보기 기능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예능 나는 솔로 VOD를 시청할 때 옥순이만을 선택하면 해당 회차에서 옥순이가 나오는 장면만 화면에 섬네일 로 제공돼 골라볼 수 있습니다. KT는 다른 사업자들이 이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웹사이트 형태로 제작하고 맞춤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또 KT는 IPTV 위성 케이블 등 다양한 채널의 시청률을 10초 단위로 정확하게 분석하는 미디어 통합 시청률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하반기 중 온디바이스 AI 셋톱박스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콘텐츠 제작에도 공을 들인다.
예능은 skyTV가 드라마는 스튜디오지니가 담당하는 양 날개 전략 아래 올해 skyTV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 12편의 예능을 스튜디오지니는 14편의 오리지널 드라마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오리지널 IP 의 해외시장 진출도 노리는 등 2026년까지 탑7 채널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KT는 2025년까지 미디어콘텐츠 매출을 5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KT그룹 미디어 가입자는 1300만가구이며 지난해 그룹 순수 콘텐츠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대비 26 성장했습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인 김훈배 전무는 미디어 사업은 통신 AI와 함께 KT 3대 핵심 사업 중 하나라며 미디어 가치사슬 위에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더해 앞으로도 시장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진호 기자 ftw kyunghyang. com빠르고 체계적인 위기관리 체계 구축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는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운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서구를 포함해 전국 개 지자체를 선정해 5월 한 달간 복지위기알림 앱 기능과 업무처리 절차 등을 점검하고 6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복지위기알림 앱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주민들의 위기가구 발굴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언제 어디서든 본인이나 이웃의 복지위기 상황 발생 시 앱을 통해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앱은 시범운영 지자체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와 애플 앱스토어 에서 복지위기알림 앱 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고 내용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접수돼 위기 정보 매칭 후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초기상담을 진행하게 됩니다. 송경애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계기로 현장의 위기 신호를 신속하게 포착해 고위험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악플러 사냥꾼 김가연이 등장합니다. 4월 29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탐정들의 실화극 사건 수첩에 정의의 여신 김가연이 등장합니다. 데프콘은 악플러 참교육자 한번 걸리면 죽어 나간다라며 김가연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김가연은 사람들은 저에게 센 언니라고 하는데 저는 교육자일 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러자 데프콘 보내버린 악플러가 몇이나 되냐며 질문을 건넸고 김가연은 악플 고소를 100명을 좀 못 채웠다며 악플은 이제 저한테 거의 없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풍은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김가연 씨 글이 올라오면 첫 댓글로 첫댓조 첫 댓글 조심이라 뜬다며 1세대 사이버 탐정이라고 할 수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김가연과 함께 지켜볼 이날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은 어느 평범한 기간제 중학교 교사에게 벌어진 마녀사냥 에피소드를 다룬다. 의뢰인은 자신의 은밀한 사진이 난데없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집니다. 심지어 집 앞으로 모르는 남성들이 찾아오고 허위 사실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주변 지인들과 학부모들에게 마녀사냥을 당하기 시작합니다. 의뢰인은 핸드폰 해킹을 의심해 탐정들에게 의뢰하며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데프콘은 옛날에 프로필 사진이 지구본으로 뜬 이국주가 오빠 급해서 그런데 200만 원만 빌려주면 안 되냐고 연락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미안이라고 답하고 그냥 채팅방을 나왔다며 단번에 눈치챘다.
국주는 그런 부탁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이국주에 관한 믿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데프콘은 연예인들도 실제로 이런 해킹을 당해서 피해 본 경우 많다. 남 얘기지만 내 얘기가 될 수도 있다는 거다고 경고를 전했습니다. 한편 마녀사냥 에피소드를 지켜본 김가연은 저건 패턴이든 비밀번호든 의뢰인의 휴대폰에 대해 잘 아는 가까운 사람일 수밖에 없다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빛냈습니다. 이에 남다른 촉으로 매번 정답을 맞혀온 탐정 꿈나무 유인나는 의뢰인의 남편을 지목해 모두를 경악시켰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MC 탐정단이 범인을 맞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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