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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성지될까 카카오 서울아레나 자금조달 방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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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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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 변경 예고내부통제 평가비중 20 →30 내부통제 기준 적용 대상 구체화 금융 당국이 삼성현대차 한화 등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계열사 간 부실 전이를 막기 위해 내부통제 평가 수준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규정 변경 예고를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자산 총액 5조 원 이상 대기업 중 여수신보험금융투자업 중 2개 이상 금융업을 운영하고 금융위에 인허가 받거나 등록한 회사가 1개 이상인 곳입니다. 현재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된 곳은 삼성 현대차 한화 미래에셋 교보 DB 다우키움 등 7곳입니다. 금융위는 금융복합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을 계산할 때 고려하는 위험가산자본의 산정 방식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자본적정성 비율은 통합자기자본 을 통합필요자본 으로 나눈 몫입니다. 분모에 해당하는 위험가산자본은 추가위험평가를 거쳐 산정하는데 구체적으로 내부통제 계열회사 위험 상호연계성 등을 부문별로 평가해 종합등급을 산출합니다. 기존에는 내부통제 등급이 종합등급에 반영되는 비중은 20 였는데 당국은 이를 30 까지 확대해 내부통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당국은 내부통제 등급도 세분화해 변별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충족 미충족 등 2단계로 구분했으나 앞으로는 충족 부분충족 미충족 등 3단계로 나눈다. 금융위는 이날 금융복합기업집단의 내부통제 개선방안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내부통제 기준을 적용받는 대상을 금융업 영업회사와 금융업 밀접 관련회사 중 임직원 수가 일정 수준 이상인 곳 등으로 규정했습니다. 그간 내부통제 기준이 적용되는 소속 금융회사의 범위가 모호하다는 지적을 고려한 것입니다. 금융위는 일정 규모 이상 계열사 간 거래는 내부통제 전담부서의 사전검토를 의무화했습니다. 이외 소속 계열사 중 금융비금융회사의 임원 겸직은 내부통제 전담부서가 사전검토 하도록해 이해상충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금융위는 향후 금융복합기업집단은 그룹별 실정에 부합하는 상세한 이행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면서 금융 당국은 추가위험평가 시 개선상황을 평가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4400억 원 대출약정6월 착공식 유력연간 0만명 방문 기대 카카오 의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공사 진행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해소되면서 공사 진행을 위한 걸림돌이 사라진데다 건설자금 조달 방법을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아레나가 완공되면 국내 대형 공연장이 부족한 상황에서 카카오의 콘텐츠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카오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를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에 조성하는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건설자금 조달 방법을 전날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는 KB국민은행이 주선하는 금융기관에게서 총 4400억 원을 차입하는 대출약정을 이달 중 체결합니다. 대출약정금 최초 인출을 위해서 카카오가 보유한 서울아레나 주식 2000만 주에 대한 주식 근질권 을 제공합니다. 주식 근질권 설정 계약은 대출약정 체결 이후 올해 3분기 내에 체결됩니다. 서울아레나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 인근의 약 5만㎡ 부지에 연면적 11만 9096㎡ 규모로 조성됩니다.
음악 전문 공연장 과 중형공연장 영화관 7개관 및 대중음악지원시설 판매업무시설이 들어선다. 아레나 공연장은 대중음악 공연뿐 아니라 중소 규모 스포츠 경기 와 실내 서커스 공연장으로도 활용됩니다. 서울아레나 착공식은 당초 지난해 12월 14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무기한 연기된 바 있습니다. 카카오는 이미 착공한 상황이지만 자금 조달 계획에 차질이 생겨 착공식을 미뤘다고 설명했지만 지난해 말 터져 나온 비리 의혹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카카오 내부에서 서울아레나와 안산데이터센터 등 대형 공사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특정 기업과 수의 계약하며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감사가 이뤄졌습니다. 서울아레나 대표인 오지훈 카카오 자산개발실 부사장 등의 직무가 정지되며 결정 권한은 이사회로 넘어갔습니다. 카카오 그룹준법경영실이 외부 법무법인과 건설 비리 의혹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 결과 상당 부분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단오르기를 꾸준히 하면 다양한 부분에서 좋답니다. 서울아레나 사업을 담당하던 관계자들이 업무에 복귀하며 원활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진 상황입니다.
카카오와 서울시는 착공식 일정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시점으로는 다음 달이 유력합니다. 서울아레나의 완공 시점은 2027년 초다. 국내에 대형 공연장이 부족한 상황에서 서울아레나가 완공되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를 계열사로 두고 있는 카카오의 콘텐츠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카오는 서울아레나를 통해 정보기술 과 K팝 지식재산권 과의 시너지를 꾀할 계획입니다. 서울아레나는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IT를 공연에 접목할 수 있도록 건설됩니다. 서울시도 서울아레나 건립 등 강북권역 대개조에 나섰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따뜻한 보금자리인 강북권은 지난 50년간의 도시발전에서 소외돼왔다며 도시 대개조 2탄 강북권 대개조를 통해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일자리와 경제가 살아나고 활력이 넘치는 신경제도시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견인하는 강북권으로 재탄생하도록 파격적인 규제완화와 폭넓은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카카오와 서울시는 연간 0만 명이 서울아레나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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