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 :: 디지털처럼 정확하고 아날로그처럼 따뜻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KBS 일상 소년들 보이그룹 멤버로 키운다서바이벌 MA1 론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이더1
작성일

본문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볼 만한 애니메이션이 잇따라 개봉합니다.
다양한 캐릭터가 주는 따뜻함과 웃음 그리고 스포츠 만화의 박진감까지 즐겨보자. 15일 개봉하는 이프 상상의 친구는 남들은 볼 수 없는 괴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소녀 비 가 사람들에게 잊혔던 이프를 되찾아주기 위한 노력을 그렸습니다. 장난기 많은 거대 보라색 털북숭이 괴몰 블루 우아한 발레복을 입은 블라썸 여유로운 테디베어 루이스 파란 망토를 쓴 비범한 강아지 가디언 독 불이 붙은 채 다니는 마시멜로와 마법사 쥐까지 다채로운 개성을 뽐내는 캐릭터의 향연을 펼칩니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만큼 배우들의 연기도 중요한 관람 포인트입니다. 영화 데드풀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프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윗집 아저씨 칼로 등장해 유쾌함을 선사합니다. 104분. 영상물등급분류위원회 등급 분류 중. 같은 날 개봉하는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세상에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고양이 가필드가 아버지 빅을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똘똘한 어린 시절부터 먹고 쉬는 것을 제일 좋아하는 어른 고양이로 거듭나는 모습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고양이 캐릭터 가필드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쉬는 것에 진심이고 먹는 것에는 더 진심인 가필드의 유쾌한 매력을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게 펼칩니다. 가필드 목소리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배우 크리스 프랫 빅 역은 사무엘 L. 잭슨이 맡았습니다.
100분. 일본 애니메이션도 맞불을 놓는다. 15일 개봉하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은 카라스노고 배구부 선수 히나타 소요가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스포츠 만화를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습니다. 2016년 하이큐 끝과 시작의 후속편으로 라이벌 카라스노고와 네코마고의 봄철 고교 배구대회 3회전 대결을 그렸습니다. 하이큐 시리즈는 2012년 일본의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후 누적 발행 부수 6200만부를 달성한 인기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카라스노고와 네코마고가 맞수가 된 이유를 알려주는 전편을 복습하고 보는 게 좋다. 극장용 애니메이션 시리즈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었던 하이큐 재능과 센스 하이큐 콘셉트의 싸움 하이큐 땅 VS 하늘 3편이 이번 달 재개봉합니다. 85분. 29일에는 사랑스러운 아이 토토가 학교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해가는 행복한 성장 이야기를 담은 일본 애니메이션 창가의 토토가 관객을 맞는다. 일본 원로배우이자 48년째 이어지고 있는 토크쇼 테츠코의 방 MC로 활약 중인 쿠로야나기 테츠코가 어린 시절을 그린 자전적 소설을 원작으로 합니다.
소설은 35개국에 번역돼 2500만부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도라에몽과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를 만든 신에이 동화가 제작했으며 제47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114분. 6년 만에 신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론칭소속사 없는 참가자 35명 출연15일 첫방송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일상 소년들의 오디션. 다이어트에서 핵심은 식단인것 같아요 KBS 2TV 아이돌 서바이벌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 연출을 맡은 황민규 PD는 8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의 특징을 이 같이 소개했습니다. MA1은 보이그룹 멤버 선발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입니다. KBS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종영 이후 약 6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다. 황 PD는 MA1은 일상 소년들의 오디션을 표방한다면서 모든 참가자가 소속사가 없는 정형화되지 않은 친구들이라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명에는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공동 연출자인 라현웅 PD는 주안점을 둔 부분은 성장이라면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날것의 아이들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을 보탰다. 이어 라 PD는 엔딩 포즈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농익지 않은 참가자들이 많다면서 참가자들이 프로그램과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35명의 참가자가 데뷔조에 들기 위한 경쟁에 나선다. 소속사가 없는 이들로만 참가자를 구성했습니다. 당초 36명이 참가했으나 1명이 중도 이탈했습니다. 2003년생 참가자 전준표는 트레이닝도 받고 팬분들도 생기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팬이 한 명이라도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2007년생인 중국 출신 참가자 빙판은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면서 그러니 꼭 지켜봐주시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황민규 PD시우민프로그램 MC는 엑소의 시우민입니다. 시우민은 최근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문득 고정 예능을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때마침 MC 제안을 해주셔서 고민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하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시우민은 이어 저 역시 참가자분들과 마찬가지로 완성형이 아니다라면서 MA1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참가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물음에는 참가자들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계속해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보는 사람분들도 즐거울 테니 그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답했습니다. 코치진 라인업에는 가수 임한별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바타인규 래퍼 한해 마마무 솔라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솔라는 실력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잘 살리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바타는 참가자들을 처음 만났을 땐 춤 학원에 온 일반인들 같았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참가자들이 자신의 매력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게 재미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Mnet 남자 댄스 크루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독설가 캐릭터로 활약한 인규는 독설가라고 말씀해주시는 건 제가 크리티컬하게 말하는 부분 때문이지 않나 싶다. 그건 제 성격이라 달라지지 않는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인규는 이번에는 코치 역할이기에 피드백을 첨예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저의 피드백이 성장으로 이어졌을 때 이게 되는구나 싶어서 기뻤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A1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합니다. 이에 앞서 참가자들은 10일 방송하는 KBS 2TV 음악 쇼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투표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합니다. 황 PD는 KBS뿐만 아니라 위성방송 채널과 전 세계 OTT를 통해 송출 될 것이라며 K팝을 사랑하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타깃으로 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라 PD는 참가자들 모두 소속사가 없는 만큼 데뷔조의 활동 기간은 무한이라고 할 수 있다며 엑소처럼 10년 이상 사랑받는 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윤시윤 작가는 데뷔조는 6인에서 9인 사이쯤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습니다.
.

회원서명

SIGNATURE

dd

서명 더보기 서명 가리기

관련자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뉴스


+ 최근글


+ 새댓글


통계


  • 현재 접속자 253 명
  • 오늘 방문자 2,084 명
  • 어제 방문자 4,337 명
  • 최대 방문자 15,631 명
  • 전체 방문자 12,747,019 명
  • 오늘 가입자 0 명
  • 어제 가입자 0 명
  • 전체 회원수 37,538 명
  • 전체 게시물 263,978 개
  • 전체 댓글수 193,381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