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장승조가 예쁜 쓰레기의 속죄 엔딩으로 극을 마무리한 가운데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5월 7일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이현경 극본 배수영 제작 몬스터유니온프로덕션H가 16부를 끝으로 종영했습니다. 이날 설우재장승조 분는 과거 이나리이다연 분 사망 사건의 뺑소니 사실을 자백하고 아버지가 저지른 시신 유기까지 세상에 알린 후 죗값을 치르며 속죄 엔딩을 맞았습니다. 극 초반 장승조는 아내 사랑이 지극한 사랑꾼에서 불륜을 저지른 남편으로 희대의 예쁜 쓰레기에 등극하며 시청자 멱살 잡이를 유발하는가 하면 다정한 얼굴과 다크한 얼굴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캐릭터 전환으로 시청자를 혼돈에 빠뜨렸습니다. 아내를 향한 사랑만큼은 진심이었던 우재의 모습을 절절하고 애틋하게 그려낸 장승조의 후회와 애착의 감정 열연은 짠내를 유발하기도. 장승조의 내면의 감정이 오롯이 전해지는 명품 연기는 시청자로 하여금 우재의 속마음까지 헤아려보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후반부 과거 살인 사건이 추적될 때는 한순간 악의 얼굴을 드리우며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려 스릴러의 장르적 재미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장승조가 곧 장르가 된 열연은 짙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대체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장승조 표 예쁜 쓰레기이자 역대급 후회 남편 설우재를 남긴 장승조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설우재 이제 떠나보내게 됐습니다. 마지막 대본을 보게 되는 순간부터 끝났구나 하며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정리를 하게 됐는데 6개월이라는 시간이 참 너무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아쉬움도 크고 정말 열심히 한 만큼 생각이 많이 나고 같이 함께했던 우리 배우 선배님들 동료분들 그리고 우리 감독님 그리고 우리 스태프분들 다 벌써 그립고 또 그리울 것 같습니다. 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동안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예쁜 쓰레기 설우재였습니다. 라는 말로 함께한 배우들과 작품에 대한 애정이 깃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PRIZM 인기상 총 투표수 1100만 건 돌파최근 3년 중 최다 시상식 프리즘 라이브 중계 접속자 최대 270만 명 넘어글로벌 리테일 미디어로 우뚝테크 기반의 고해상도 고감도 콘텐츠 중심으로 미디어 영역에서 독보적 행보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 의 운영사 RXC 가 지난 7일 진행된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단독 디지털 라이브 중계에서 누적 시청자 270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전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프리즘의 이번 디지털 라이브 중계는 지난해 백상예술대상 시청자 수 보다 72만명 더 많이 몰리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에 제정돼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시상식입니다.
이번 60회 백상예술대상은 치열한 경쟁 끝에 TV 영화 연극 부문의 28개의 상과 구찌 특별상 프리즘 인기상 총 30개의 상의 주인공이 가려졌습니다. 영예의 주인공은 TV부문 대상에 무빙 최우수 연기상에 이하늬와 남궁민이 각각 수상했으며 영화부문 대상에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최우수 연기상에 김고은과 황정민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는 프리즘 인기상이 신설되어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프리즘 앱 내에서 진행된 프리즘 인기상은 총 1100만 표가 넘는 투표수를 기록하면서 최근 3년 동안 백상예술대상에서 진행된 인기상 중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4월 27일에는 하루에만 200만 표가 넘을 정도로 투표자들이 몰리며 글로벌 팬들의 국내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수상의 영예는 올한해 드라마 눈물의 여왕 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배우 김수현과 걸그룹 아이브 의 안유진이 안았으며 각각 562만 표 125만 표가 넘는 투표 수를 기록했습니다.
프리즘은 인기상 투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을 뿐만 아니라 공식 디지털 중계 파트너로서 국내외 시청자 대상으로 디지털 중계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매년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톱 배우들의 레드카펫 입장 장면을 유일하게 프리즘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해서 실시간으로 총 6개국어 AI 동시 번역 기술을 적용해 시청 국가에 맞는 언어로 자막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또한 시청자들끼리 주고 받는 채팅을 각 시청자의 국적에 맞는 언어로 자동 번역해주는 기능을 통해 글로벌 팬들 간의 소통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프리즘은 쿠팡 창립 멤버이자 전 티몬 이사회 의장인 유한익 대표가 설립한 RXC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테크 강점을 기반으로 고감도 고해상도의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동반한 어도러블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셀럽이 먼저 찾는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제 21회 한국대중음악상을 공동 주관 및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해 뉴진스 빈지노 등의 수상 장면을 라이브 중계했으며 골든디스크어워즈 를 글로벌로 소개하는 라이브쇼를 진행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옥승철 권오상 지용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과 함께 단독발매 콜라보 등 고감도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와 함께 K컬쳐를 널리 알리고 있다는 평가다. 송도 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프리즘이 차별화된 미디어 역량을 바탕으로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디지털 라이브 단독중계를 전세계 K콘텐츠 팬분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리즘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리테일 프로모션과 미디어 이벤트를 지속하여 글로벌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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