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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온 대학축제 아수라장학생들 이럴거면 부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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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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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민우 기자 = 광주 출신 배우 차선우가 광주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식과 홍보단 발대식이 9일 광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서 차선우와 이정선 광주교육감 우리학교 홍보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차선우는 광주교육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차선우 홍보대사의 열정과 선한 영향력이 학생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차선우는 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과 만남을 주제로 담은 캠페인 영상과 포스터 등을 촬영했습니다. 차선우는 광주 동림초등학교와 서강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아이돌 그룹 B1A4로 데뷔했습니다. 응답하라 1994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연극무대에서 활동 중입니다. minu21 권진영기자 =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8일 골란고원내 카츠린정착촌 인근에서 훈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6일전쟁동안 시리아로부터 골란고원 대부분을 뺏었으나 국제사회는 이를 인정치 않고 있습니다. ⓒ AFP=뉴스1대학 축제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국립대인 인천대학교 축제에 유명 아이돌 그룹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려들면서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일부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럴거면 차라리 아이돌 부르지말자는 부정적 반응도 나옵니다. 인천대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축제인 대동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축제 첫날인 지난 7일 그룹 아이브와 크래비티 등이 공연을 펼쳤고 8일에는 가수 장기하와 YB가 초대됐습니다. 이어 9일에는 가수 청하 박재범 이 출연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특히 첫날인 7일 인기 그룹 아이브와 크래비티가 등장하면서 일반 팬들과 재학생들이 뒤섞여 일부 혼란이 일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멤버들을 촬영하기 위해 일명 대포 카메라를 높이 들고 관람한 것으로 SNS 등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에 재학생들은 팬들의 이같은 행동으로 인해 무대 시야를 가린다며 항의했으나 별다른 조치는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제 관계자들이 카메라를 내려달라 경고했으나 팬들의 촬영이 계속됐다는 것. 인천대 축제 공연은 야외 잔디구장에서 진행돼 앞뒤 간 단차가 없어 시야 확보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팬들의 대포 카메라까지 등장해 일반 재학생들의 불편함이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인천대 측은 축제를 앞두고 공지 사항을 올리며 대포 카메라 장우산 간의의자 주류 껌 하이힐 등을 반입금지 물품이라고 명시한 바 있습니다. 해당 물품 모두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서 서로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천대 측은 해당 물품 관련 입장 후 반입금지 물품 적발 시 퇴장 조치한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항은 지켜지지 않았고 팬들의 촬영은 계속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촬영한 영상들은 온라인상에 퍼졌고 일부 사진에는 재학생들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돼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분양의 모든것 또 이 과정에서 고성과 욕설이 오갔다는 이야기까지 나돌며 상황은 더욱 악화됐습니다. 첫날 혼선에 인천대 측은 둘쨋 날부터는 재학생존을 따로 두고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혼란이 빚어지자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러려고 돈들여 아이돌 불렀나 아예 부르지 말자 팬들은 막아주면 안되나 아이돌 나오면 거의 이런 분위기 그래도 연예인 없으면 서운하지 등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습니다. 이날 상황과 관련해 인천대 측은 한 매체에 지역사회와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외부인도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대포 카메라는 주변 사람들의 시야를 가려 반입을 금지했는데 일부 팬들이 통제에 따르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 축제부터 외부인 출입을 금지한다든지 연예인 출연을 금지하는 등의 방안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가 끝나고 대학 축제가 재개되면서 유명 연예인 섭외를 둘러싼 논란도 다시 일고 있습니다. 특히 인기 그룹과 가수 라인업이 축제의 성공을 가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많게는 억대 예산을 섭외비에 쏟아부으면서 일부 학생들은 대학 축제가 가수 콘서트냐며 불만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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