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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신화 고동진 철저한 반성 토대로 핀셋전략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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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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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5팀 1300여명 동호인 참가 김기태 기자 = 대전 하나시티즌과 대전축구협회가 함께하는 2024 하나은행컵 대전사랑 동호인 축구대회 가 오는 12일 개최됩니다.
대전 하나시티즌에 따르면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축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엔 20~30대 16팀 40~50대 16팀 60대 8팀 여성 5팀 등 총 45팀 1300여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여합니다. 이는 작년보다 8팀 늘어난 규모다. 경기는 연령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각 20분씩 진행됩니다. 대회 우승준우승 및 3위 팀은 단체상을 받고 MVP우수선수상감독상최다 득점상 등 개인상도 시상합니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경품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원택 대전 하나시티즌 단장은 동호인들이 축구를 통해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대전축구협회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축구 문화 발전과 건전한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갤럭시 신화 삼성전자 사장 출신  한동훈 책임론 은 잘못기회 줄 수 있어야상식 벗어난 정치인이 정치를 4류로 만들어국가적 무기 된 반도체 특별법 으로 지원고동진 국민의힘 서울 강남병 당선자에게는 늘 신화 라는 단어가 따라붙는다. 삼성전자 평사원으로 입사해 사장까지 오르며 갤럭시 시리즈 를 세계적 브랜드로 만든 입지전적 이력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가 맞닥뜨릴 22대 국회는 지금까지 그가 겪었던 상황과 전혀 다르다. 용인 역북 서희스타힐스 그가 410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을 향해 지난 1일 나쁜 기업으로 찍혔다고 쓴소리 를 한 이유는 이런 낯섦의 시작을 알리는 메시지였습니다.
고 당선자는 7일 한국일보 인터뷰에서 기업과 정치는 각각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결국 지향점이 같다며 철저한 자기 반성과 분석을 토대로 한 핀셋 전략 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늘 리더가 물러나는 게 최선책은 아니다라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일문일답. -선거 패배 후 당의 대응을 어떻게 보고 있나. 시스템 측면에서 시작은 했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을 아무리 잘 만든다고 해도 결국 누가 가동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원내대표 선거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차기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당 지도부까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상당히 중요합니다. 수도권 승리를 위해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자 같은 성공 스토리 를 키우는 데 당이 놓친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것도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국민의힘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가. 철저한 자기 반성부터 시작하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과 전술에 대한 철저한 분석력도 갖춰야 합니다. 일괄적 결론이 아니라 지역별 구체적 접근법을 도출한 핀셋전략 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의 우산 이 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야 합니다. -기업과 정당의 위기 대응 방식에 차이가 있나. 정치는 선거가 끝나면 지도부가 다 물러나는 관행이 오래 굳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에 져 본 사람이 문제점을 제일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2016년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가 스칩니다. 당시 누구보다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존 팀원들이 문제 원인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사고 방지 대책 마련과 다음 제품 개발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서 위기를 기회를 바꿀 수 있었습니다. -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책임론도 제기됩니다. 한동훈 책임 이라고 하는 건 잘못됐습니다. 지난해 12월 말에 당에 와서 100일 동안 온몸을 불살라 일한 사람 아닌가.
회사 생활을 하다가도 실수할 때 있습니다. 잘못한 사람이 더 죽자 살자 달려들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도 있어야 합니다. 리더가 무조건 물러나는 게 최선책은 아닙니다. -기업인들이 정계에 입문할 때 정치는 4류라는 얘기가 회자됩니다. 실제 처음 정치권에서 연락이 왔을 때 1급수에 살던 내가 왜 4급수로 들어가야 하느냐 는 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회에 좋은 생각과 사고를 가지고 있는 분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식에 맞지 않는 극단적 언행을 하는 정치인이 더 자주 노출됩니다. 그런 부분이 정치를 4류 로 보이게 합니다. -22대 국회에서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
기업은 결과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정치는 성과와 결과를 내기 위한 과정 도 놓칠 수 없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면서 양보하지 않는 것은 기업의 일이지만 정치는 인내와 협치가 더 중요합니다. 과거와 달리 이념 구분은 모호해졌습니다. 여야 모두 정책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1호 법안 은 무엇을 생각 중인가. 반도체는 산업경제에 국한할 수 없는 국가적 무기 가 됐습니다. 인수전 등 반도체 인프라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반도체산업발전특별법 을 구상 중입니다. 수원성남용인화성 등 경기 남부 권역을 반도체 메가시티 로 묶고 각 부처가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부문을 통합해 규제 완화 인허가 패스트트랙을 지원하는 데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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