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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인권을 위한 법이 잠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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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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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 20여 일을 앞두고 대표축제 위원회와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축제 이슈인 바가지요금 근절과 깨끗한 축제장 조성에 뜻을 모았습니다.
화성시 는 전곡항 클럽하우스에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세부 실행계획 보고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시 찾고 싶은 화성시 뱃놀이 축제 다시 오고 싶은 전곡항을 만들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난 9일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심재만 위원장 주재로 화성시 대표축제 위원회 해양축제위원회 전곡리 지역주민 전곡제부 요트영업자 협의회 어촌계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축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축제 기간 음식 값 안정화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 등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심재만 위원장은 수도권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한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지역주민과 협력해 상생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제14회 화성시 뱃놀이 축제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바다 화성 을 주제로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에서 개최됩니다. LED밤 배 승선 불꽃놀이 해양문화 체험 등 기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AR 체험 야간 EDM 페스티벌 이색요트 꾸미기 요보트 육상해상 전시 등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확대된 해양 레저 체험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것이 건강해지는 비결인것 같아요! 구미IC 대형조형물 시민운동장 회전교차로‧전면에 다이나믹 구미 형상화경북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유치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미시민운동장 주변과 구미IC 입구에 도시경관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미IC를 통과하면 넓이 12m 높이 2. 7m의 대형 WELCOME TO GUMI문자형 조형물이 방문을 환영하고 구미시민운동장 이동 동선에 있는 입구 앞 회전교차로에 진입하면 트랙을 달리는 듯한 다이내믹한 육상경기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미시민운동장 전면에 육상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폴리곤 형태의 입체조형물로 표현한 넓이 67m 최고 높이 12m의 조형물이 구미시민운동장의 박진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구미시민운동장 좌측 박정희체육관 앞마당에는 승리를 거머쥔 감격의 순간과 구미시의 힘찬 미래를 염원하는 승리의 주먹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조형물들에 경관조명이 설치돼 아름다운 야간 광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사업 으로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1차 사업비 19억원 으로 구미IC입구 구미시민운동장 입구 회전교차로 구미시민운동장 내 공공디자인과 상징적 이미지를 조성하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특히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공공디자인 개념 도입을 위해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디자인학과 조철희 교수를 총괄계획가로 위촉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체육진흥과 체육시설관리과 도로철도과 공원녹지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여러 기관과 부서의 협조로 이뤄졌습니다. 올해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2차 사업비 19억 원 으로 구미시민운동장 안내체계 고도화와 주변 공공디자인 조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업의 주관기관이자 공공디자인 진흥 전담기관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장동광 원장은 구미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지는 한국 공공디자인의 높은 예술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도시디자인을 명소화해 도민체전와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방문객들에게 구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겠다.
시민운동장이 각종 행사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 문체위 의결된 지 1년 넘도록 계류 중대중문화 속 아동청소년 제도적 보호 장치 절실국회 만료 전 통과돼야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윈회에서 의결된 지 1년이 넘도록 계류 중인 것을 두고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은 소속 아티스트에게 회계내역 등 보수 관련 사항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가수 이승기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사 간의 정산 분쟁으로 드러나게 된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철폐하고 문화예술 창작 활동의 정당한 대가를 받지못하고 있는 대중문화예술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개정안입니다. 개정안엔 방송 산업에서 아동청소년 연예인 등을 위한 인권 보호 관련 조항이 강화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용역 제공과 관련해 대중문화예술사업자에게 결석자퇴 강요 등 학습권 침해행위 과도한 외모 관리 강요 폭언폭행 등 구체적 금지행위 항목을 만들고 대중문화예술용역 제공 현장에서 인권 보호를 담당하는 청소년보호책임자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 등입니다.
이 개정안은 지난해 4월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지만 여전히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입니다. 21대 국회가 오는 29일 임기 만료되기에 이번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되지 않는 법안은 자동 폐기됩니다. 아동‧청소년 미디어 인권 네트워크 는 9일 성명을 내고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에서 개정안에서는 과도한 외모관리와 학교의 결석이나 자퇴 등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명시되었으며 관련한 문체부의 시정권고 근거를 명시했다며 성공 여부와 상관 없이 연예인이나 연습생이기 앞서 한 명의 아동청소년으로서 연령에 적합한 학습과 여가 충분한 휴식을 통해 신체정서사회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중문화 콘텐츠 속 아동청소년에 대한 제도적 보호 장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TV를 넘어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방송 콘텐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동청소년 출연자들은 고강도 장시간 노동과 인권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다며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이유는 장시간 노동이 일상화 되어 있는 방송 제작 현장의 현실과 이름을 알릴 기회를 위해서 기획사나 제작사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는 아동청소년 출연자의 위치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네트워크는 최근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분쟁을 언급하며 최근 레이블 대표와 최고경영자간의 거친 발언과 날선 공방이 오가면서 K-POP의 제작과 경영 멀티 레이블 표절과 레퍼런스에 이르기까지 여러 층위의 논쟁을 촉발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격렬한 논쟁 과정에서도 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들은 하나의 문품으로만 여겨지고 콘텐츠 제작과정에서 소외되기만 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위상이 높아졌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체계나 제도는 갖춰지지 않았고 아이돌 산업 구조는 오히려 블랙박스화되고 숫자와 경쟁으로 점철되어 있다며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법사위를 통과해 카메라 속의 아동청소년의 인권이 보호받는 제작 현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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