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짓는 이천자이 더 레브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산 31번지 일원에 짓는 이천자이 더 레브를 이달 분양합니다.
올해 입주하는 이천자이 더 파크 2026년 입주 예정인 이천자이 더 리체에 이어 이천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동 에 전용면적 84~5㎡ 635가구 규모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84㎡ 타입이 86 를 차지하고 중대형 물량도 포함해 선택 폭을 넓혔다. 자립형 경제도시인 이천에는 SK하이닉스오비맥주하이트진로AT세미콘팔도 등 여러 기업이 있습니다. 직주근접 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앞서 공급한 자이 아파트 두 곳은 모두 단기간에 분양을 마감했습니다. 300m 거리에 초중학교 대규모 공원과 이어지는 산책로 단지는 바로 인근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교육 여건이 잘 갖춰져 있고 공원 같은 녹지도 풍부합니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 송정중이 있어 통학 여건이 좋다. 특히 송정초는 증축 공사를 통해 학교 시설을 개선 중입니다. 인근 도로 확장도 예정돼 있어 앞으로 통학 환경이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단지 바로 북측에 1만2000여 ㎡ 규모 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공원은 단지 내 순환 산책로와 바로 연결됩니다. 주변에 아리산 망현산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반경 약 2㎞에 이마트 관고시장 CGV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등이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IC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성남이천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합니다. 특히 GTX 2기 사업으로 꼽히는 GTX-D 노선에 이천시가 포함되면서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고 교통 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됩니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에 주차 공간도 넉넉 이천자이 더 레브는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전망입니다.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 이 적용된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됩니다.
또 단지 내 지상 1층에는 게스트 하우스 2실이 있어 외부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 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 교보문고와 협업해 만드는 작은도서관 독서실 같은 보육 시설과 교육 시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지는 가구당 1. 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제공합니다. 전체 주차 공간의 55 이상을 확장형 으로 조성해 입주민의 주차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모든 동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저층 가구의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썼다. 가구마다 개별 창고가 제공돼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단지 전체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판상형 맞통풍 설계를 적용했고 일부 가구는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채광이 잘되고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천에서 먼저 선보인 자이 단지들이 지역민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천자이 더 레브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차별화된 상품성을 앞세워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7월 제출 교통유통여가 시설 혼잡 극심 상무역~광주역 구간 연결 철도광주시가 복합쇼핑몰과 백화점 확장 이전 등 대규모 도시개발을 앞둔 임동광천동을 오가는 도시철도 신설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른바 상무광천선을 포함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오는 7월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10 계획입니다. 너무 짜게 먹으면 위에 무리가 간답니다 시는 이를 위해 관련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임동광천동 일대는 교통유통여가 시설이 몰려 이미 육상교통 혼잡이 극심한 곳입니다.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는 현재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1. 5배 면적의 더현대 광주 복합쇼핑몰 건립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면 기아챔피언스필드 일대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천동 일대는 광주신세계가 금호고속으로부터 버스터미널 부지를 사들여 광주 신세계 아트 앤 컬쳐파크를 조성하게 됩니다.
기존 백화점 면적을 2배 이상 늘린 초대형 유통시설로 확장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광천동 전체 면적 70 가 넘는 곳에서는 5000가구가 넘는 광주권 최대의 아파트 재개발 사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버스터미널과 옛 전방일신방직 등 2곳에 복합쇼핑몰이 잇따라 들어서면 이 일대 교통난은 2배 이상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도시철도 1 2호선 환승역인 상무역에서 광주시청과 터미널 옛 전방일신방직 기아챔피언스필드 등을 거쳐 광주역까지 7~8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7. 8㎞ 구간의 철도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총 6000억~7000억원의 사업비 가운데 60 는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국비로 지원받고 나머지 40 는 방직공장 부지 용도변경과 백화점 확장 과정에서 민간사업자가 내게 될 공공기여금 등으로 충당할 방침입니다. 시는 지난해 방직공장 부지 소유법인과 협상 과정에서 도시계획 변경에 따른 토지가치 상승분 최대치 54. 45 인 5899억원을 공공기여금으로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복합쇼핑몰 건립이 당초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만큼 시는 조만간 열릴 정부의 민생토론회에서 이를 적극 건의할 방침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 황금 노선인 만큼 경제성은 충분하다며 교통대란을 막기 위한 장기적 대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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