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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부대표 전세계약서 공개하며 하이브 저격 주가 하락 책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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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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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BLT 출신 페인트 도장공 오지민씨가 민생토론회에 참석해 어떤 일을 하든지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씨는 14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민생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노동 현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오씨는 현장에서 발언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는 아이돌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페인트 기술직으로 전향해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군대에 있을 때 현재 와이프를 만나 전역하기 3개월 전 아이가 생겨 전역하자마자 꿈을 접고 생업에 뛰어들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오씨는 20대 전부를 연예계에 집중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줄 몰랐던 제게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 어려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러던 중 유튜브를 통해 기술직을 알게 됐다며 기술직이면 내 가족을 부족함 없이 지켜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돌 할 때는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지금 하는 일은 하는 만큼 수입이 생기기 때문에 땀 흘려 버는 돈의 가치를 많이 느끼고 있다고 기술직으로 일하며 느낀 점을 전했습니다. 홍삼 효능 알아보고 다양한 쓰임새 체크 아울러 윤 대통령을 향해 건설업계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기술이 향상되고 장기적인 경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되면 좋겠다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하이브가 어도어 S 부대표가 하이브의 감사 착수 일주일 전에 보유한 하이브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며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하기로 하자 어도어 가 S 부대표의 전세계약서까지 공개하며 반박했습니다. 어도어는 14일 오후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가 주가하락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억지 주장과 과도한 경영진 흠집내기를 멈추기를 바란다며 본 사태를 시작한 것은 어도어가 아닌 하이브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도어는 하이브는 4월 22일 감사 착수와 동시에 그 내용을 대대적으로 언론에 공표했으며 감사 착수와 동시에 임시주총소집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감사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겠다는 계획이라며 터무니없는 스타일리스트 금품 횡령 주장 그리고 이번 어도어 부대표의 시세조종 주장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의 하이브의 행보를 보면 어도어 경영진을 흠집 내 해임하려는 악의적인 의도를 명백히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도어는 하이브의 주장대로라면 S부대표는 4월 22일 하이브의 감사권 발동을 미리 예상하고 주식 950주 를 일주일 전인 4월 15일 매각한 것이 됩니다. 어도어 경영진은 당연히 하이브의 감사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습니다. S부대표의 해당 거래로 인해 차액은 1900만원에 불과하다며 부대표는 4월 8일 전셋집 계약을 진행했고 전셋집 잔금을 위해 주식을 매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대표의 전세계약서까지 공개하며 하이브는 미공개정보이용 / 시세조종 행위와 같은 스스로도 이상하다고 느껴질 만한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이브가 감사 과정에서 민 대표 등이 주가가 내려갈 것을 알고 있었다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확보해 이를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라는 보도도 반박했습니다. 어도어는 하이브가 주장한 카톡 내용은 그들의 주장과 달리 아일릿 표절 이슈가 지속될 경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이라며 우습게도 이 모든 내용은 하이브가 시작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안들입니다. 하이브는 정확한 맥락을 설명하지 않은 채 자극적인 단어들을 교묘하게 편집해 거짓 사실로 매일 여론을 호도하며 피로감을 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도어는 하이브에 되묻는다.
지금 주가하락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라고 반문하며 하이브가 이전 입장문에서 표현한 사악함이 누구에게 적합한 표현인 것인지 스스로 되돌아보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이브는 금융감독원에 풍문 유포와 미공개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법 위반혐의로 S 부대표에 대해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S 부대표가 4월 22일 하이브의 어도어 전격 감사 착수 일주일 전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하이브 주식 전량을 매도해 수천만원대 손실을 회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희진 대표 등 다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해서도 조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민 대표 측이 표절 의혹 등 하이브 입장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가 있다는게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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