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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지원했던 연예인 국민의힘에 회초리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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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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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사람과 단순히 대화하는 걸 넘어서 보고 듣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챗GPT 모델은 사람에게 농담을 건네거나 심지어는 표정과 숨소리까지 살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공지능 비서 사만다 와 주인공이 사랑에 빠진다는 11년 전 영화입니다. 오픈AI가 이런 영화 속 상상을 현실로 구현했습니다. 발표를 앞두고 긴장했다는 사람의 거친 호흡을 인지하고 내놓은 답입니다. 잠들기 어려워하는 친구를 위해 이야기를 지어 달라고 하자 대답 도중 끼어들어 한 요구에도 즉시 감정과 톤을 바꿔 답한 겁니다. 면접 복장에 대한 조언에는 유머도 녹아 있습니다. 올댓분양 사진 속 표정도 읽고 메모 이미지만 보고도 감정을 담아 답합니다. 놀라운 건 반응 속도입니다. 오픈AI의 GPT-4가 응답에 5. 4초가 걸리는 데 비해 이번 모델은 평균 0.
32초에 불과합니다. 사람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글과 이미지 음성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반응하기 때문에 시각 장애인이 휴대전화만 들고 택시를 잡는 것도 가능합니다. 샘 올트먼 CEO는 자신의 SNS에 이 모델이 마법처럼 느껴졌다고 썼습니다. 이 모델이 아이폰 등 애플 기기에 탑재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 이 경우 IT 기기 시장에도 상당한 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가자지구로 구호 물품이 제대로 들어가지 못해 인도주의적 위기가 발생한 건 이집트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 14일 성명에서 가자지구에서 인도주의적 위기를 막을 열쇠는 이집트가 쥐고 있다며 이집트는 라파 국경을 다시 개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집트 고위 소식통은 이집트 국영 알 카헤라 뉴스 인터뷰에서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검문소를 폐쇄한 건 이스라엘이 국경 도시에서 공세를 강화한 탓이지 이집트의 책임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7일 이스라엘군은 라파 국경검문소의 팔레스타인 쪽 구역을 장악하고 그동안 구호품 트럭이 드나들던 검문소를 폐쇄했습니다. 그러자 이집트는 이스라엘군의 검문소 점령에 항의해 구호품 트럭이 검문소를 통과하는 걸 차단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 검색해 채널 추가 02-398-8585 social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개 지지했던 배우 이원종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코미디언 김미화는 고민정 민주당 당선인의 지원 유세에 동참했습니다. 배우 문성근은 조국혁신당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연예인들도 있습니다. 가수 박상민은 서울 광진갑에 출마했던 김병민 국민의힘 후보와 동행 유세를 펼쳤습니다. 지난해 말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이 개최한 북콘서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던 배우 정준호는 경기 화성을에 출마했던 한정민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뿐만 아닙니다. 가수 김흥국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그는 단순 선거 지원만 나선 게 아니었습니다. 선거 뒤 폭탄 발언 으로 국민의힘에 따끔한 숙제를 남겼습니다. 14일 오후 매일신문 유튜브 에 출연한 김흥국은 조정훈 의원과 마포에서 얼마 전에 식사를 했습니다. 용산의 권영세 의원과도 잡혀 있고 얼마 전에 종로에서 박진 의원과 식사를 했다며 지금 당선된 사람들이 연락이 와가지고 계속 식사 자리가 잡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식사 약속도 곧 이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이 먼저 감사함을 표하면서 이뤄진 식사자리가 아니었습니다. 김흥국이 지난달 말 한 종편에 나와 국민의힘은 총선이 끝난 뒤 고맙다 감사하다 는 전화 한 통도 밥이나 한 끼 먹자 는 말도 없었습니다. 우파 연예인들은 가뜩이나 정치색 띠는 걸 꺼리는데 이러면 누가 나서겠느냐며 인간적 차원에서 고맙다 감사하다 는 연락은 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말해서였습니다. 그는 제가 잘난 것보다 우파 연예인들이 그런 게 있어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마음놓고 지지할 수 있습니다. 선거 뒤 감사한 표현은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 해야 된다며 우파는 이게 문제다. 국민의힘에서 비중 있는 사람이 대표로 최소 감사하다 이렇게 저희들을 도와주셨는데 저희가 108석뿐이 안 되는데 좀 수습이 되면 제대로 한번 모시겠다 는 전화 정도는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흥국은 22대 총선 기간 중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를 도운 다른 연예인들 가운데 아직 고맙다는 연락조차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는 권인하는 애국 보수입니다. 뉴스만 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선거 유세를 도왔는데 연락 없었다며 김병찬 아나운서와 가수 하동진 배우 노주현최명길최준용도 선거에 나왔는데 국민의힘은 그분들에게도 연락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 이동재는 예전에 선거 지원을 나가서 한 번 찍혀버리면 우파는 방송이나 광고에 못 나옵니다.
우파 연예인들이 겁먹어서 지원을 못 나온다 고 말씀하셨다. 실제로 그런가라고 물었습니다. 김흥국은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에 나와 누군가를 지지해도 끝나면 바로 다 복귀합니다. 방송이나 광고 행사도 다 합니다. 근데 우파 연예인들은 그게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우리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각자 본업으로 갈 수 있게끔 해야지.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이거는 잘못됐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한편 김흥국은 윤희성 감독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목련이 필 때면 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박지만 회장에게 연락이 와서 시나리오를 넘겼다며 시사회 때 박근혜 전 대통령과 박 회장도 와주셨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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