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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2 gt;카메라 앱 화면 누르면 이런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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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24 앞두고 치안 우려 커져 김계연 특파원 = 치안 불안하기로 악명 높은 독일 프랑크푸르트가 내달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를 앞두고 기차역에서 무기 소지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당국과 독일철도 는 내달 1일부터 무기소지 금지구역을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 이 23일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8시부터 오전 5시까지 기존 금지구역인 시내 중심가는 물론 역사 안에서도 총기와 탄약 등 무기법에 규정된 무기와 칼날 4㎝ 이상 흉기를 가지고 다닐 수 없습니다. 적발되면 무기를 압수당할 수 있고 과태료 500유로 를 내야 합니다. 독일 최대 규모 공항이 있는 프랑크푸르트는 독일로 향하는 관문으로 꼽힙니다. 하루 45만명이 중앙역에서 기차를 이용하지만 마약 중독자와 판매상 노숙인이 즐비한 기차역 앞 슬럼가는 독일 최대 우범지역이기도 합니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프랑크푸르트에서 10만명당 1만4천363건의 범죄가 발생해 베를린 을 제치고 범죄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몸에 좋은 김 효능과 다양한 활용법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안에서만 2019년 폭력 범죄가 415건 발생했습니다. 2022년에는 530건으로 늘었고 이 중 176건은 무기를 사용한 범죄였습니다. 최근에는 유로2024를 앞두고 치안 불안과 도시 이미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지난달 프랑크푸르트를 좀비랜드 독일에서 가장 위험한 슬럼가라고 부르며 이곳에서 숙박하지 말라고 자국 축구팬에게 경고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내달 20일 잉글랜드가 세르비아와 조별예선 경기를 치른다. dada 편집자주 폰카홀릭 에서는 디지털카메라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양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각종 설정 방법과 촬영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스마트폰 기종과 소프트웨어 버전에 따라 설정 위치나 기능은 바뀔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갤럭시 S23 울트라를 기준으로 설명하지만 아이폰에서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면 함께 다룹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실행한 상태로 화면을 터치해 보자. 누른 부분에 사각형이 나타날 것입니다. 화면을 아무 곳이나 다시 터치하면 사각형이 사라집니다. 이번에는 화면을 길게 눌러 보자. 사각형 대신 자물쇠가 그려진 원이 나타난다. 사각형과 원 모두 사진을 찍을 때 초점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능입니다. 초점이 잘 맞은 사진을 찍으려면 두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각각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자. 원하는 곳에 초점 맞추려면 터치 해보자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별다른 조작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 알아서 초점을 조절합니다. 일반 모드에서는 화면 가운데에 초점을 맞추고 프로 모드에서는 초점 영역을 가운데와 화면 전체 중 고를 수 있습니다. 초점 영역을 화면 전체로 설정하면 가장 가까이 있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춘다. 아쉽게도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알아서 초점을 맞춰주지 않는다.
피사체가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특히 그렇다. 스마트폰에 초점 조절을 맡기면 초점이 엉뚱한 곳에 맞아 사진이 흐리게 찍힐 가능성이 높다. 화면 터치는 이럴 때 사용합니다. 화면을 짧게 터치하면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며 사각형으로 표시합니다. 피사체가 이동하면 사각형이 따라가면서 초점을 유지합니다. 이 기능을 동체 추적 이라고 부른다.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처럼 활발하게 움직이는 피사체에 초점이 제대로 맞도록 도와준다. 사각형이 없을 땐 평소처럼 화면 가운데에만 초점을 맞추므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을 땐 화면을 한 번 눌러 동체 추적을 켜야 합니다. 또한 사전에 카메라 앱 설정에서 대상 추적 AF 옵션을 활성화해두어야 합니다. 길게 누르면 AF/AE 잠금 활성화 어떻게 활용할까화면을 길게 누르면 그 자리에 초점을 맞추면서 사각형 대신 작은 자물쇠가 달린 원이 나타난다. 피사체를 따라다니는 사각형과 달리 원은 한 번 만들어진 자리에 고정됩니다. 화면을 다시 터치하면 원은 사라지는데 그전까지는 카메라가 초점을 자동으로 다시 맞추지 않는다. 이 기능을 AF/AE 잠금 이라고 부른다.
AF는 Auto Focus AE는 Auto Exposure 의 줄임말입니다. AF/AE 잠금이 활성화되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기능과 자동으로 밝기 를 조절하는 기능이 일시적으로 꺼집니다. AF/AE 잠금은 초점과 밝기를 고정한 상태로 사진을 찍어야 할 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피사체가 화면 가장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을 때도 활용하기 좋다. 예를 들어 인파가 오가는 도로를 배경으로 모델 사진을 찍을 때 만약 모델이 화면 가장자리에 있다면 스마트폰은 모델이 아니라 화면 가운데를 지나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려고 할 것입니다. 모델에게 초점을 맞추려면 촬영 화면에서 모델이 서 있는 부분을 눌러야 합니다. 화면을 짧게 누르면 사각형이 나타나면서 모델에게 계속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가만히 서 있는 피사체에 동체 추적 기능을 사용하면 초점을 계속 다시 맞추느라 화면이 미세하게 흐릿해졌다 또렷해지길 반복합니다. 이 현상은 AF 속도가 느린 일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 더욱 잘 느껴집니다. 만약 이 현상이 체감된다면 모델이 서 있는 부분을 길게 눌러 AF/AE 잠금 기능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 한편 AF/AE 잠금 모드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사진 밝기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스마트폰이 촬영 화면을 분석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데 AF/AE 잠금 모드에서는 밝기 자동 조절 기능이 비활성화되므로 밝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용자가 직접 조절해야 합니다. 화면을 길게 누르면 나타나는 원 아래에 작은 밝기 슬라이더가 있습니다.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움직이면 어두워지고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밝아집니다. 겉보기엔 밝기 슬라이더를 직접 드래그해야 할 것처럼 생겼지만 실제로는 촬영 영역 내 아무 곳이나 터치하고 좌우로 드래그해도 됩니다. 갤럭시 기본 카메라 앱에는 프로 라는 촬영 모드가 있습니다. 감도 셔터 속도 밝기 초점 화이트 밸런스 같은 요소를 직접 제어하면서 사진을 찍는 전문가용 촬영 모드다. 프로 모드에서도 화면을 짧거나 길게 누르면 동체 추적과 AF/AE 잠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프로 모드는 밝기 조절 기능을 별도로 지원하므로 AF/AE 잠금 기능에서 밝기 슬라이더는 빠졌습니다. TIP 아이폰에도 같은 기능 탑재해차이는 방향 뿐아이폰 기본 카메라 앱도 화면을 터치해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짧게 누르면 해당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동체 추적이 활성화되며 길게 누르면 AF/AE 잠금 모드로 변하며 밝기 슬라이더가 나타난다. 갤럭시 기본 카메라 앱과 다른 점은 밝기 슬라이더가 세로 방향이라는 것뿐입니다. 슬라이더를 위로 올리면 사진이 밝아지고 아래로 내리면 어두워집니다. 갤럭시와 마찬가지로 슬라이더를 직접 누를 필요가 없으므로 촬영 영역 내 아무 곳이나 눌러 드래그하면 밝기가 조절됩니다. 테크플러스 이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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