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24명 작곡가 14명 선발지원금교육비즈매칭 등 제공해외 영화제 수상 등 잇단 활약CJ ENM의 신인 창작지원 사업 오펜 의 새 기수 출범식이 22일 서울 상암동 오펜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펜은 창작자에게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업계에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수급하는 문화 생태계 조성 사업입니다. 2017년 단막영화 부문을 발족하고 20 뮤직 부문을 출범해 총 233명의 오펜 스토리텔러 작가와 89명의 오펜 뮤직 작곡가를 배출했습니다. 이번 오펜 스토리텔러 8기는 지난 1월부터 드라마와 영화 부문 공모가 순차적으로 진행돼 총 24명의 작가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에게는 개인 집필실과 창작 지원금 1000만원 멘토링과 특강 제작사와 작가를 연결하는 비즈 매칭 tvN 오프닝 을 통한 데뷔 기회가 주어집니다. 14명의 신인 작곡가들도 오펜 뮤직 6기에 합류했습니다. 이들에게는 창작 지원금 500만원과 창작 공간이 제공됩니다.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과 작사 작곡 믹싱 제작 저작권 관련 특강 및 실습 프로그램 비즈 매칭 등의 혜택도 주어집니다. 남궁종 CJ ENM 오펜사업팀장은 K-콘텐츠의 경쟁력과 원동력은 실력 있는 창작자라며 오펜은 더 많은 신진 창작자들이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오펜이 배출한 신예 작가들이 만든 작품은 33편에 달합니다. 신하은 작가 의 갯마을 차차차 박바라 의 슈룹 임창세 와 황설헌 의 형사록 2 박경화 의 졸업 등이 공개돼 인기를 끌었습니다.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오펜 출신 작가들의 당선작을 영상화한 오프닝 은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아 수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북미 3대 영화제인 제57회 미국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등 6편은 심사위원 특별상 베스트 편집상 등 7개 상을 석권했습니다. 작년에는 저승라이더와 첫눈길이 각각 블랙코미디 부문의 골드 레미상과 외국어 장편 부문의 실버 레미상을 받았습니다. 오펜 뮤직 출신 작곡가들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나나 효능 확인하고 다양한 바나나 활용 방법 알아보자 오펜 뮤직 2기 FLUM3N 작곡가는 Mnet 보이즈 플래닛의 아티스트 배틀곡 Say My Name과 아이돌 그룹 케플러의 일본 정규 앨범 Cruise의 공동 작사작곡편곡을 맡았습니다. 오펜 뮤직 5기로 선발된 박승주 이가윤 stereoHZ 작곡가는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가랑비의 작곡작사편곡에 참여했고 오펜 뮤직 1기 한재완 2기 박정준 심규태 작곡가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A Day의 작사작곡편곡에 합류했습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이 23일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체험부스를 방문해 청소년들과 로봇축구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photo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는 23일 강릉원주대학교 산학관에서 5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에 매체에 매력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언론홍보 전략 언론사와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등 홍보 공략을 위한 실무 노하우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7월 10일 佛 파리서 언팩 행사폴드플립 신제품에 AI 기능탑재배터리 용량도 전작대비 늘릴 듯 폴더블폰 원조 삼성전자가 올해 14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중국 화웨이에 선두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이에 삼성전자가 오는 7월 갤럭시 언팩에서 갤럭시Z플립6폴드6을 내놓고 1위 탈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23일 시장조사기관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14분기 전 세계 폴더블폰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7 성장해 삼성전자를 제치고 정상 자리에 등극했습니다. 그 뒤를 삼성전자 아너가 추격하는 형태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지만 조개껍질처럼 가로로 접는 클림셸 형태의 플립폰 시장에서는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업체별로 보면 중국 레노버 산하 모토로라는 클램셸 모양의 폴더블폰 레이저 시리즈로 연간 성장률이 1260 에 달했습니다. 아너 비보 샤오미 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점유율이 감소한 곳은 삼성 오포 뿐입니다. 또 ZTE가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플립형 폴더블폰 리베로 플립 을 일본 시장에 출시한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중국 폴더블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9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소비자들이 플립형보다 폴드형을 선호하면서 폴드형이 전체 폴더블폰 시장의 확대를 이끌었습니다. 북미 폴더블폰 시장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커졌지만 중국과 달리 플립형 제품이 대세였습니다. 모토로라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으며 삼성전자가 2위 원플러스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오는 7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을 열고 공개할 것이 유력한 갤럭시Z플립6폴드6로 1위 탈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갤럭시Z플립6폴드6는 새로운 UTG 를 도입해 액정 내구성이 강화되고 카메라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AI 기능을 장착할 것이 확실시되며 베젤 을 줄이는 형태로 화면 크기를 키우고 배터리 용량도 전작 대비 늘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만 폴더블폰 원조로서 중국 제품과 비교해 확실한 초격차 기술을 선보여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중국 비보는 이미 지난 3월 갤럭시 Z폴드5 보다 3. 2㎜ 더 얇고 무게도 34g 더 가벼운 비보 X 폴드3 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폼팩터 스펙 개선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화웨이가 삼성전자 보다 앞서 두 번 접는 형태의 트리폴드 스마트폰을 올 여름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성전자도 기술력은 있지만 시장 수요 제품 가격 부피 등을 감안해 트리폴드폰은 건너뛰고 내년에 롤러블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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