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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롯데면세점 6월 비상경영 들어간다희망퇴직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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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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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희찬을 5성 호텔 브랜드인 롯데호텔 의 신규 브랜드 앰버서더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최다골인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태홍 대표는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난 황희찬 선수의 성장 스토리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역사와 매우 흡사하다며 앞으로 코리안 가이 황희찬 선수와의 시너지를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를 세계 곳곳에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연초 신년사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후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에 이어 황희찬까지 브랜드 앰버서더로 영입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황희찬 선수를 기용하며 미진출 지역인 유럽을 포함해 아시아 권역 등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킨다는 계획입니다. KAIST 지드래곤 소속사와 미래연구센터 설립내달 5일 지드래곤 이광형 총장 등과 토크쇼KAIST와 가수 지드래곤 소속 기획사가 손잡고 문화콘텐츠에 AI 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엔터테크 기술개발에 나선다.
KAIST는 지난 27일 대전 본원에서 AI-메타버스 기업인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미래기술연구센터 설립 등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아바타 등 최신 디지털 기술에 지식재산 를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 시장을 개척하는 기업으로 2019년 설립됐습니다. 이 회사는 넷플릭스의 피지컬100 시즌 을 비롯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 1박2일 뭉쳐야 산다 미스터트롯2 등과 같은 화제성 높은 방송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최근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을 영입해 방송부터 음악에 이르는 엔터테인먼트 전반으로 IP를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투자은행의 투자를 받아 엔터테크 분야 스타트업 중 처음으로 유니콘 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기관의 인연은 2022년 2월 KAIST 졸업식에서 이광형 총장이 세계 최초로 버우철 아바타를 활용한 총장 연설을 한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이 총장은 대학원생 시절의 모습과 목소리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고 이 총장의 아바타 기술을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담당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갤럭시코퍼레이션-KAIST 미래기술연구센터 를 개설해 AI 등 미래기술 관련 연구개발과 사업화 협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는 미래기술연구센터를 통해 AI를 활용한 팬덤 플랫폼으로 이전에 없던 뮤직테크를 선보이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초대형 공연장인 스피어 에서 추진하는 최초의 AI 메타버스 콘서트 공연 준비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술 확보에 연구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번 협력은 K-콘텐츠와 문화를 통해 KAIST의 과학기술을 글로벌 무대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엔터테크 시장의 혁신과 K-문화의 글로벌 확산과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어바웃폰 한편 지난 1월 CES에서 깜짝 나타난 가수 지드래곤은 내달 5일 KAIST 본원에서 열리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에서 이광형 총장 최용호 대표 등과 토크쇼에 참여합니다. 김주남 대표 어려움 버티는 기간 사업전략 재편효율구조조정조직축소에 저효율 사업장 정리까지 검토 서미선 기자 = 면세업황의 더딘 회복에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롯데면세점이 6월부터 비상경영에 돌입합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내달 중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가기로 하고 희망퇴직을 비롯한 단계적 인력 구조조정 등을 검토 중입니다.
일정은 미정이나 6월 희망퇴직을 받게 되면 2022년 12월 희망퇴직 최초 실시 뒤로 약 1년 반 만이 됩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누적 적자는 1분기 기준 537억 원입니다. 코로나19 엔데믹 뒤에도 중국을 포함한 세계적 경기침체로 소비심리 위축이 장기화됐고 국내외 면세업계의 회복 속도도 더딘 영향입니다. 김주남 대표이사는 이와 관련 4월25일 제주점 간담회에 이어 이달 24일 월드타워점 직원 간담회 자리에서 비상경영체제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고환율에 고물가까지 겹쳐 직접적인 어려움이 왔습니다.
어려움을 버티는 기간 사업전략을 재편해야 한다며 변화한 환경에 따른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효율을 제고하고 선도적 혁신으로 면세산업 주도권을 지속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조조정과 함께 조직 축소를 통한 운영 효율화 영업점 면적 축소를 통한 매장 체질 개선 마케팅 비용 및 송객수수료 조정을 통한 비용 절감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시장 상황을 반영해 전략적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시장 주도권 선점에도 나선다. 국내는 서울 시내 온라인면세점에 집중하고 해외는 오세아니아 베트남 중심으로 육성한다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국내외 저효율 사업장을 정리하는 방안도 대두되나 이는 특허권 반납 이슈가 있어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낮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업계 상황이 좋지 않은 만큼 선제적으로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위해 내부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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