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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복귀 논란에경찰청 인사발령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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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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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 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헬스케어 기업 전문의료기관 투자회사 등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파트너들과 디지털 헬스 케어 비전을 공유하고 건강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 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개발자들을 위한 삼성 헬스 SDK 소개 헬스케어 시장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에 대한 패널 토론 수면스포츠 테크의료AI혈당 관리 분야에서의 협력 사례가 소개되는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링이 전시돼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17일 개막한 장미축제에 열흘간 25만명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방문객 대비 약 11 증가한 규모다.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장미축제 가든패스가 고객들을 끌어모으는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가든패스는 다음달 9일까지 장미가 가장 화려하게 만개하는 기간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특별 이용권입니다. 정문에 마련된 가든패스 전용 게이트로 입장해 장미원부터 포시즌스가든 동물원 등 에버랜드를 원하는 시간 만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간에 따라 1만원부터 4만원까지 차등 요금이 적용됩니다.
올어바웃폰 장미원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크루즈 우선탑승권과 호암미술관 할인권도 함께 증정해 에버랜드를 짧은 시간에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특히 이날부터 장미원 중앙에 다양한 크기의 빨간 장미꽃 1000여 송이를 형상화한 길이 9미터 높이 4미터 규모 초대형 조형물과 세계 최고 장미정원 수상 현판을 새롭게 공개하는 등 다음달 16일까지 이어지는 장미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한 거품멍전 도 운영합니다. 해피바스의 기분좋은 향기와 함께 대형 거품을 오감으로 경험하며 힐링하고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조경학 박사인 이준규 에버랜드 식물콘텐츠그룹장은 올해는 이른 더위로 인해 장미 개화 속도가 예년보다 빠른 편이라며 이번 주말 3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하며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BC 다큐 이후 송파서 범예과장 근무 사실 알려져한직 발령 이미령 기자 = 이른바 버닝썬 경찰총장 으로 알려진 윤규근 총경이 올해 초부터 서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 중이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자 경찰이 인사발령 조처했습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윤 총경을 서울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냈습니다. 지방청 치안지도관은 파견에서 복귀 후 보직을 받지 못했거나 퇴직을 앞둔 총경급에게 대기 성격으로 배정되는 자리다. 윤 총경은 2019년 클럽 버닝썬 사태 수사 중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 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경찰총장 으로 불렸던 사실이 드러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인물입니다. 이후 2021년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사실상 좌천됐으나 올해 2월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송파서는 경무관이 서장을 맡는 전국 15곳 중심경찰서 중 1곳입니다. 범죄예방대응과는 지난해 흉기난동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안전과와 112상황실을 합쳐 재편된 조직입니다. 이달 영국 BBC 방송이 버닝썬 사태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하다 를 공개한 뒤 윤 총경이 송파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근무 중이란 사실이 알려졌고 적절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그가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직원들에게 술 접대를 받고 여직원에게 노래방 모임에 오라고 강요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경찰이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 총경은 2019년 승리 등이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 의 단속 내용을 알려준 혐의 코스닥 상장사인 녹원씨엔아이 정모 전 대표가 건넨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한 혐의 정 전 대표에게 휴대전화 메시지를 삭제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자본시장법 위반과 증거인멸 교사 중 일부를 유죄로 판단하고 2021년 9월 윤 총경에게 벌금 2천만원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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