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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학칙 개정 마무리 수순경북대경상국립대는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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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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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 첫 개최헬스케어 생태계 확장 나선다하반기 출시 예정 갤럭시 링 전시 파트너사 200명 초청 황효원 기자 = 삼성전자가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그래비티 서울판교 호텔에서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 를 개최하고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행사에는 헬스케어기업 전문의료기관 투자회사 등 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헬스 파트너 데이 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파트너들과 디지털 헬스 케어 비전 공유와 함께 건강관리 플랫폼 삼성 헬스 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개방형 협업을 강화하고 종합 건강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 헬스는 수면운동식단마음 건강 등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사람을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비전 아래 사용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개발자들을 위한 삼성 헬스 SDK 소개 헬스 케어 시장에서 인공지능 의 역할에 대한 패널 토론 수면 스포츠 테크 의료AI 혈당 관리 분야에서의 협력 사례가 소개되는 세션이 이어졌습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링 이 행사장에 전시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박헌수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은 삼성 헬스 파트너 데이는 업계 리더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파트너사들의 전문성이 결합돼 디지털 헬스 생태계가 성장하고 고도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핵심요약32곳 중 25곳 학칙 개정 완료이달 말까지 미개정시 시정명령행정제재학칙 개정의 최종 권한은 총장 에게국립대에서 학칙 개정이 무산되기는 어려울 것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된 32개 대학들의 학칙 개정 작업이 일부 국립대를 제외하고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다만 경북대와 경상국립대는 교수들의 반발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28일 각 대학에 따르면 의대 정원이 증원된 32개 대학 중 25개교가 학칙 개정을 완료했습니다.
25개 대학은고신대가톨릭관동대강원대건국대 건양대계명대단국대 대구가톨릭대동국대 동아대부산대아주대인하대영남대울산대원광대을지대인제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조선대차의과대충북대한림대 등입니다. 학칙 개정이 진행 중인 대학은 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 등 국립대 3곳과 가천대성균관대순천향대연세대 등 4곳입니다. 충남대는 23일 학무회의에서 학칙 개정안을 의결한데 이어 30일 대학평의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입니다. 가천대는 이날 순천향대는 29일 성균관대는 31일쯤 학칙 개정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연세대 는 지난 2일 학칙 개정안이 본교 교무위원회를 통과한데 이어 다음달초 대학평의원회를 통과할 전망입니다.
현재 학칙 개정에 진통을 겪는 곳은 국립대인 경북대와 경상국립대 등 두 곳입니다. 경북대는 지난 16일과 23일 교수회에서 학칙 개정안을 잇따라 부결시켰습니다. 경북대 대학 본부 처장단은 전날 교수회에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30일 오후 1시까지 재심의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교수회는 더 이상 심의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상국립대는 22일 교수평의원회에서 학칙 개정안이 부결됐습니다. 경상국립대는 29일 재심의 절차를 밟는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학칙 개정이 계속 부결되더라도 학칙 개정의 최종 권한은 총장 에게 있어 국립대에서 학칙 개정이 무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학칙이 개정되지 않은 대학에 대해서는 고등교육법에 따라 시정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시정명령 기간에도 학칙이 개정되지 않은 대학은 행정제재 조치를 받게 됩니다. 분양의 모든것 지난 3월 20일 교육부가 32개 대학에 배정한 의대 정원을 반영해 학칙을 개정하지 않은 대학은 2026학년도부터 총 입학정원의 5 범위에서 모집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모집정지 대상에는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정원인 의료계열과 사범 계열은 제외돼 학내 갈등 소지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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