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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 만 더 오르면 애플 시가총액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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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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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한 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투자금 상환을 위해 13조원 넘는 물량의 비트코인을 처분하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마운트곡스발 충격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마운트곡스에 물린 투자자들이 마운트곡스로부터 비트코인을 돌려받자마자 내다팔지 계속 보유할지 관건입니다. 29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마운트곡스는 전날 자체 콜드월렛 에서 비트코인 14만1686개를 신규 가상자산 지갑에 보냈습니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13조2000억원 규모 물량입니다. 전체 가상자산 지갑 가운데 보유량 기준 3위 규모다. 이날 오후 3시50분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0. 71 내린 6만8435달러 를 나타냈습니다.
마운트곡스는 이번 이체가 채무 상환 준비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운트곡스가 신규 주소로 비트코인을 옮긴 것은 205월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다만 아직 매도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운트곡스는 지난 2014년 2월 해킹 충격으로 파산했습니다. 당시 전체 비트코인 발행량의 4 에 달하는 85만개의 비트코인을 해커에게 탈취당한 것입니다. 올어바웃폰 마운트곡스는 원래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의 무려 70 를 차지하던 거래소다. 당시 해킹으로 빼앗인 비트코인은 현재 시세 기준으로 79조4240억원 규모다.
해킹 이후 마운트곡스는 일본 법원에 기업 파산을 신청하고 채무 청산을 비롯한 절차를 밟던 중이었습니다. 투자자들은 마운트곡스로부터 10년 만에 투자금을 비트코인으로 돌려받는 셈입니다. 이같은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면 가상자신 시장이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분석업체 K33은 마운트곡스발 매도 압력은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잠재적 매도 압력이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 정책 불확실성 등과 더해지면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매도 압력이 제한될 것이란 분석도 나왔습니다. 알렉스 쏜 갤럭시디지털 리서치 총괄은 개인적으로 마운트곡스 채권자들이 비트코인을 상환받아도 계속 보유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일각에선 미국 자산운용사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 를 운용하는 등 가상자산 시장 문호가 넓어지고 있는 것도 마운트곡스발 충격을 완화시킬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29일 개장전 거래에서 또 다시 상승애플과 시가총액 550억달러 차이로 좁혀져애플은 6월에 WWDC 가 촉매제 기대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엔비디아가 전 날인 28일 미국 증시에서 7 가까이 급등한데 이어 29일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애플의 시가총액에 근접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29일 동부표준시로 오전 8시경 미국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또 다시 0. 7 상승한 1 147달러에 거래중입니다. 애플 도 전 날보다 0. 2 오른 19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시에서 시가총액기준 3위인 엔비디아는 지난 주 실적 보고 및 주식 분할 소식이후 랠리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이 2조8 480억달러 로 증가했습니다.
시가총액이 2조 9 130억달러 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회사인 애플과의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시가총액 550억달러로 애플의 주가가 큰 변동이 없다고 가정할 때 엔비디아가 애플을 추월하기 위해선. 약 3 정도만 상승하면 엔비디아가 마이크로소프트 에 이어 미국에서 두번째로 가치 있는 기업이 됩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더 오를만한 잠재적인 촉매제는 일요일에 최고경영자 인 젠슨 황이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산업혁명이라는 기조연설을 앞두고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애플 역시 6월 10일~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개발자회의 라는 주요 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애플은 시리의 새로워진 디지털 비서 버전을 포함해 아이폰에 인공 지능을 통합한다는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엔비디아는 AI 열풍의 최대 수혜주인 반면 애플은 상대적으로 다른 기술대기업보다는 AI 붐에 늦게 편승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130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S P500은 11 나스닥 지수는 1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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